[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부산은행이 최근 발생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를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활동에 나섰다. BNK부산은행(방성빈)은 최근 강서구 정관마을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를 신속하게 파견하고 폭우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부산 서부·경남지역 영업점장 및 본부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봉사대는 ▲모종 트레이 털기 ▲비닐 하우스 바닥 평탄화 작업 ▲모종 트레이 받침대 설치 등 복구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농가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