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벅스코인 및 개미톡 창시자 조인범 대표가 방콕에서 개최될 'VC Horizons - Investing Goes Parabolic' 행사에 참여하여 벅스코인과 관련된 비전을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투자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투자 전략과 신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VC Horizons는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을 탐구하고, 업계 리더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 포럼으로 알려져 있다.
조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벅스코인의 발전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내용은 벅스코인이 개미톡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소액 투자자들이 더 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한다. 특히, 벅스코인이 단순한 암호화폐의 역할을 넘어, 실제 생활 속 금융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고 있음을 설명한다.
또 벅스코인이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금융 소외 계층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며, 기술과 금융의 통합이 가져올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강조할 예정이다.VC Horizons 행사에서는 벅스코인의 향후 비전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투자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벅스코인은 개미톡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사용자들도 손쉽게 금융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조인범 대표는 “벅스코인 프로젝트는 혁신적 사고방식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점점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벅스코인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미톡은 오는 12월 글로벌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며, 모의투자 국가 대항전 및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벅스코인의 활용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