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는 인생에 한 번 혹은 많아도 두세 번 겪게 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신고를 맡길 세무사를 선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상속세는 다른 세목들에 비해 납부 세액이 훨씬 큰 세목이다. 또 정부부과세목으로 세무조사를 통해 세액이 결정된다. 따라서 어떻게 신고하는지에 따라 추후 막대한 세금 추징이 발생할 수 있다. 추가로 세금을 적게 신고한 것에 대한 신고불성실 및 납부지연에 대한 가산세로 인해 상속인의 생활은 파탄의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2023년 기준 상속세 연간 신고 건수는 1만8,200건이며, 그에 반해 세무대리 자격이 있는 등록세무사 및 회계사는 약 4만 명 이상이다. 이를 단순 계산 시 세무사 1인당 2~3년에 한 번 상속세 신고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상속세 전문 세무사라 칭하는 세무사들은 1년에 수십건의 상속세 신고를 진행한다. 때문에 상속세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대부분의 세무사는 2~3년에 한 번도 상속세를 다루기 힘든 것이 일반적이다.
상속세는 다른 세목에 비해 양이 방대하고 지엽적인 규정 및 판례가 다수 존재한다. 또 높은 확률로 세무 조사가 수반되기에 조사 경험이 풍부할수록 대응이 수월하며 이는 추가납부세액 최소화 등의 결과로 이어진다. 그리고 당초 신고 시에도 불필요하게 신고되는 내역 없이 가장 유리한 방향을 제안하여 상속세를 최소화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상속세를 조금 더 납부하더라도 추후 자산의 매도시 양도소득세, 망인의 배우자 사망 시 발생되는 상속세 등을 고려하여 상속인에게 가장 유리한 컨설팅 제안을 할 수 있다. 상속재산의 다양성이나 규모와 관계없이 상속세는 반드시 전문가의 지원이 필요한 세목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유리한 최선의 방향으로 상속세 신고를 맡길 전문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상담료를 아끼지 말고 최소 3명의 세무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낮은 수임료만을 기준으로 두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수임료 몇 백만 원을 아끼려고 수천만 원의 세금을 더 납부하는 모습을 업계에서 빈번하게 목격한다.
한편, 상상택스는 매년 평균 300회 이상의 증여 · 상속 상담을 진행하는 상속세 전문 그룹으로 풍부한 상속세 신고 및 세무조사 경험 등 수많은 절세사례를 보유하여 고객에게 최선의 절세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말 : 상상택스 전재현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