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주름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리프팅 레이저는 고강도의 초음파와 고주파를 이용해 콜라겐 재생을 활성화하여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이중 '쿨페이즈'는 모노폴라 RF 방식의 고주파 열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하며, 특허받은 냉각 기술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 표피를 보호하고 통증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출력부에 과열방지용 피부관리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과열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화상 위험을 낮춰 안전성을 높여 민감한 피부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에너지가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이중턱 개선, 모공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쿨페이즈는 시술시 피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피부 표면을 보호하는 데 특화된 차세대 리프팅 레이저 기기”라고 설명했다. 아스테라시스 관계자는 또 “리프팅 레이저 시술 효과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만큼, 숙련된 전문의와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시술을 위해 반드시 인증받은 정품 팁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