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서 클래스 체인지(직업 변경)를 전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60 이상을 달성한 유저는 클래스 체인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클래스 체인지를 활용하면 캐릭터의 성능과 기술을 바꿀 수 있어 새로운 모험과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제노니아에는 강력한 물리 공격이 특징인 ‘대검’, 원거리 공격에 능한 ‘활’, 파티에 필수적인 힐러 ‘지팡이’, 은신과 기습에 특화된 ‘단검’, 강력한 마법 공격을 선보이는 ‘오브’, 원거리 범위공격과 적을 무력화시키는데 능한 ‘샷건’까지 총 6개 클래스가 있다. 신규 유니크 스킬 12종과 코스튬 효과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코스튬 각성’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한 마족의 보급로, 아르카스의 시험장, 격적의 협곡 등 특수 던전이 확장되었으며, 강력한 월드보스 ‘라돈’이 새로 등장해 모험과 보상의 기회를 더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 ‘리그릿의 성장 지원’에 참여하면 ‘레어 코스튬 소환권’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는 ‘라돈의 특별 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가 오는 10월 8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2024 KT&G 상상유니브 하모니의 밤’을 개최한다. KT&G 상상유니브 하모니의 밤은 지역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를 위해 강원지역에 거주 중인 대학생과 군인, 지역음악가가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무료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춘천시를 배경으로 한 샌드아트(모래로 그리는 그림)를 선보여 청춘들의 ‘설렘’, ‘역경 그리고 극복’,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영상미와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할 경우 당일 18시 30분부터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KT&G는 대학생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약 50회에 걸쳐, 전문 음악가를 통한 밀착 교육 등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한 ‘상상펀드’를 재원으로, 공연을 관람한 관객 1인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춘천 지역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KB금융그룹이 29일까지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 지원자의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KB금융은 서울시와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하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비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 후 약 5주간의 서류접수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8일 총 1,000가구의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종업원(소상공인 사업체에 고용된 상시 근로자)이며, 한 가구당 2명의 자녀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돌봄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자녀당 월 최대 60만원(최대 360만원), 2자녀의 경우 월 최대 90만원(최대 540만원)이다. 1회 신청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이 사내 세미나인 ‘목요세미나’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목요세미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 세미나다. 목요세미나는 1974년 9월 26일에 처음 시작돼 동원그룹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통의 기업문화이자 ‘동원 DNA’의 근간이다. 인재 육성에 남다른 뜻을 품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 역량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다. 목요세미나의 주제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했다. 1970년대에는 주로 수출, 외교 등 국가 정책에 대한 주제를 다뤘고, 1980년대에는 세계화에 따른 국제 경제 이슈가 등장했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개인 성장에 초점을 둔 자기계발이 강조됐다. 2000년대에는 21세기 경제 패러다임과 창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주제가 주를 이뤘다. 2010년대에는 불확실한 시대 속 인문학의 가치가 새로운 테마로 떠올랐고, 2020년대에는 인공지능(AI)과 코로나 회복 등이 강의 주제로 다뤄졌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성공 지원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온라인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고자 진행됐디. 이번 맞춤교실엔 소상공인 1,700여명이 참가 신청했다.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강의했다. 스마트 스토어·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방안 등 두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를 활용한 홍보방안’을 주제로 매출 증대 방안을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스토어 상위노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떠오르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마트 스토어’ 활용법에 대해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셀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영 노하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KT가 ‘리딩 라이트 어워즈(Leading Lights Awards) 2024’에서 ‘올해의 통신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리딩 라이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리딩 라이트 어워즈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INFORMA)’와 통신 분야 전문 매체인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 사업자와 서비스에 상을 수여한다. KT가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통신사’ 부문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통신 산업에 꾸준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KT는 5G SA 전국망 등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로 전환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KT는 지난 2월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비롯해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을 개발해 무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상무는 “이번 리딩 라이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24일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긴급재난구호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활동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재난 발생 시, 부산은행,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지자체가 피해 규모와 자원봉사자 등 인적, 물적 지원 사항을 협의했다. 이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우선적으로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면, 부산은행이 부족해진 구호키트를 충당하기로 했다. 이로써 각 기관은 업무 협력을 통해 피해 복구 활동의 신속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산은행은 부산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인자씨 별세, 박승영(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 팀장)씨 모친상 = 27일 양서농협 장례문화원 301호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24), 발인 29일 오전 6시. 031-775-006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다음달 14일까지 ‘퇴직연금 실물이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기관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로 다음달 15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제도 시행으로 고객은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없이 보유 상품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계좌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이벤트는 KB국민은행으로 다른 금융회사 IRP 계좌의 실물이전을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형IRP 계좌를 가입하고 실물이전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 신청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으로 더 많은 고객이 KB국민은행의 차별화된 퇴직연금 자산관리를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22위에 올랐다. 특히 보치아 종목은 패럴림픽 10연패를 했으며 정호원 선수는 개인통상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4월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소비를 위한 ‘ESG 사회공헌매대’ 를 운영해 장애인 선수 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장애인 체육 지원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패럴림픽 선수단의 도전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라며”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키어카운트본부장, 류영석 롯데칠성음료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