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22위에 올랐다. 특히 보치아 종목은 패럴림픽 10연패를 했으며 정호원 선수는 개인통상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4월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소비를 위한 ‘ESG 사회공헌매대’ 를 운영해 장애인 선수 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장애인 체육 지원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패럴림픽 선수단의 도전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라며”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키어카운트본부장, 류영석 롯데칠성음료 ES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에스티는 26일 메쥬의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 Hicardi+(이하 하이카디플러스) H100’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 전문가가 생체신호 분석 및 리포트 발행에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인 '라이브스튜디오'도 인증에 포함됐다. 하이카디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쥬에서 개발한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동아에스티는 '하이카디',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국내와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인증은 패치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온 디바이스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패치로는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이카디플러스 H100은 패치형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심전도, 심박수 등을 측정해 의료진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장기연속 심전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국내에서 외래 환자, 건강검진센터, 보훈병원 등에서 심장 질환 스크리닝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미국 FDA 인증은 일본 PMDA 및 사우디아라비아 SFDA 인증에 이은 성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 임종룡 이사장은 지난 25일 미국 굿윌스토어 스티븐 프레스턴 대표이사와 우리금융 본사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만남을 가졌다. 굿윌스토어는 1902년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이다. 취약계층을 고용해 기증물품을 수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사업 모델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165개 지부와 3,3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븐 프레스턴 대표이사는 2019년 굿윌 인더스트리 인터내셔녈 CEO로 취임했고, 2008년 美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을 지낸 유력인사다. 그는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을 방문한 자리에서“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특화된 한국의 사업 모델과 양 재단의 강점을 활용한 협력 방식에 큰 인상을 받았으며, 이를 글로벌 네트워크에 공유함으로써 각 국가와 지역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 추진에 자극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10년간 굿윌스토어 100호점을 만드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밀알금천점을 개점했고, 지난 4월 밀알우리금융점을 개점한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26일부터 가을을 맞아 피스타치오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올해 선보이는 피스타치오 메뉴들은 고소한 견과류 풍미를 더욱 잘 살려내고, 라즈베리를 곁들여 상큼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카페 오트,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쉐이크,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디저트컵,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케이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폴 바셋 담당자는 “올해 가을에도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피스타치오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메뉴는 매년 고객들이 기다리는 신제품 중 하나인 만큼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면서도 색다른 변화를 주기 위해 매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는 F&B 전문 기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와 이달 26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 인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300잔의 달콤커피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또한 달콤커피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스킬 소환권’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일반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소울 스트라이크 콜라보 세트메뉴’를 구매하면 ‘동료 소환권’이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특별 아이템 쿠폰과 전용 컵 홀더, 키링 굿즈, 포토카드가 포함된 증정품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은 계정당 3개까지, 일반 쿠폰은 계정당 1회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시즌 한정 세트 메뉴는 총 4가지로 ‘프렌치 마롱 카페라떼’, ‘피스타치오 초코라떼’, ‘홍시 요거트 라떼’, ‘리얼 홍시 주스’ 등 달콤커피의 시즌 한정 메뉴 4종과 솔트카라멜 파운드 케이크,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 2종으로 구성됐다. 또 SNS 및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와 달콤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홍보
▲서두수씨 별세, 서정혁(ABL생명 B2B실장 상무)씨 부친상=25일, 울산전문장례식장 VIP1호, 발인 26일 8시, 장지 울산하늘공원. 052-242-4444.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오는 10월 7일까지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후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AI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채용 검진의 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IB, S&T, Wholesale, 지점영업(PB), 디지털, ICT, 전사지원 및 관리, 내부통제 총 8개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 41층 신한WAY홀에서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회사소개, 국내외 시장 및 경제전망, 하반기 공개채용 전형 소개 순서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에 대해선 현직자 직무 상담도 실시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육군 제15보병사단과 사단 소속 장병 및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 본청에서 강현우 사단장, 이동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군 장병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군복무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병들의 삶의 질 향상과 휴전선 최전방에서 국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육군 제15보병사단 소속 모든 장병 및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주요 식음시설 및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이용시 동반인 5인을 포함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별내, 의정부휴게소 식음시설 메뉴 10% 할인 ▲상설뷔페 사업장(스카이파크판교, 롯데시티호텔구로) 조∙중∙석식 이용 요금 15% 할인 ▲플랜튜드(코엑스점, 용산점) 이용 요금 15% 할인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30% 할인이 제공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GV70와 GV70 전동화 모델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으로 상향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로 총 7개 차종이 TSP+에 선정된 제네시스는 올해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받은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TSP+ 선정 모델을 보유한 브랜드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2위 마쓰다 6개, 공동 3위 혼다·현대차 4개). 제네시스는 올해 2월 ▲GV60 ▲G80 전동화 모델 ▲GV80, 올해 4월 ▲G80 ▲G90에 이어 이번 ▲GV70 ▲GV70 전동화 모델까지 강화된 충돌평가서 TSP+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및 예방성능을 입증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삼성물산이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267억원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27일 서울중앙지법 제22민사부(부장판사 최욱진)는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267억원’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주식 매수 대금 원본에 포함되는 일체 비용에는 지연손해금이 포함돼 있지 않다"며 삼성물산이 엘리엇 측에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엘리엇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하며 주식매수청구권 신청을 낸 뒤 이를 취하하며 724억원을 받았으나, 지난해 10월 삼성물산 측과 맺은 '비밀합의'에 따라 267억원의 지연손해금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의 비밀합의는 다른 주주와의 소송에서 청구가격이 바뀌면 그에 맞춰 차액분을 지급해달라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삼성물산 측은 지연손해금 지급 의무가 없다고 맞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