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국AI테크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월배당에 대한 수요와 AI산업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월배당 테크 ETF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이 상장 4개월여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 3,004억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배당에 대한 수요와 AI산업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이 지속되면서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규모도 2,366억에 달했다. 이러한 수치는 국내 상장된 AI테마 전체 ETF 중 순자산과 개인 순매수 규모면에서 가장 큰 것으로 높은 월배당을 받으며 AI테크산업에 장기간 투자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난 셈이다.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은 글로벌AI테크 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대표 AI테크기업 10개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매주 만기가 돌아오는 나스닥100 위클리콜옵션을 일부 매도해 연 15% 수준의 프리미엄을 추구함으로써 월배당 수익과 함께 주가 상승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설계했다. 기초자산의 주가 상승에 일정 수준 이상 참여하지 못하는 전체 커버드콜 매도 전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석·박사급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7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BTC in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주요 대학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들과 회사의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BTC는 해마다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인재 채용 행사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배터리 산업 혁신을 주도할 R&D 인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글로벌 BTC 행사 참석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직접 참석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김동명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압도적 기술 리더십과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성취지향적인 목표를 이루고 꿈을 실행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라며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CEO 외에도 김제영 CTO, 김기수 CHO, 이진규 CDO
◇상무 승진 ▲김훈 ▲한훈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 기능성 비건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에서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케어하는 ‘에이솔루션 어성초 진정 라인’을 출시했다. 에이솔루션 어성초 진정 라인은 피부 진정 성분으로 알려진 어성초추출물을 함유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빠르고 확실하게 관리해주는 ‘트러블 솔루션 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1020 잘파세대의 피부 고민 및 가성비 소비 니즈를 반영해 성분 및 효능별로 라인과 가격을 구성했다. 에이솔루션 어성초 진정 라인은 △클렌징 폼 △토너 △토너패드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성분을 추가로 담아 집중 케어 단계에 적합한 △스팟 △세럼 △크림 △팩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에이솔루션 어성초 진정 라인은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을 확인받았다. 팩을 제외한 6종의 제품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을 확인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꼬마작가 창작 동화집 전시회’ 사전예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꼬마작가 창작 동화집 전시회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희망스튜디오가 실시한 ‘꼬마 작가 창작 아카데미 캠페인’으로 제작된 동화집을 선보이는 자리다. 해당 동화집들은 학대 피해 아동들이 미술 치료사, 동화 작가 등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직접 창작한 도서다. 정소림 캐스터를 비롯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서림, 로마러, 이다, 죠니월드, 로아와 커뮤니티가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함께했고, 전시회 현장에서도 도슨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전 예매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매 후 전시회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카페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전시회는 10월 18, 19일 양일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고고스 판교’ 카페에서 진행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전국 1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농심 기업 슬로건인 ‘인생을 맛있게’를 주제로 꾸민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작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총 24개 대학 3만명 이상의 학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심은 캠퍼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대학생들에게 농심 용기면과 스낵, 음료 등을 담은 제품 키트를 제공한다. 제품 키트는 각각 ‘베스트셀러 KIT’, ‘신상 KIT’, ‘라이징 KIT’ 테마로 육개장, 먹태깡 등 농심 베스트셀러와 신라면툼바, 빵부장 등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농심은 팝업스토어 공간마다 다양한 콘텐츠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글자 순서를 맞추면 농심 제품을 얻을 수 있는 ‘게임존’은 학교별 대항전 요소를 적용해 흥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거울 포토존’, 제품 패키지 모양의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된 ‘휴식존’도 마련했다. 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는 학생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사전 대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 콘텐츠를 편성하고, 지난 상반기 팝업스토어 운영간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을 즉각 반영하는 등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농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한화생명이 27일(현지시각) 베트남 다낭의 한베 ICT 대학교 에서 ‘핀테크 허브’ 개소식 및 ‘전공 개설 기념식’을 진행했다. ‘핀테크 허브’는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한베 ICT 대학에 이번에 핀테크 전공학과 학생들이 사용할 시설이다. 한베 ICT 대학교엔 전공 실습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한화생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대학과 ‘금융∙ICT 인재양성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구축한 첫 인재 양성 인프라다. 이날 행사에서는 핀테크 허브 개소식 및 핀테크 전공과 개설 기념식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가 모인 핀테크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핀테크 컨퍼러스에선 베트남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가능성, 인력 개발의 중요성 및 동남아 국가에서의 개발 사례 등이 소개됐다. 한화생명 또한 현지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 경험을 나누며, 베트남 시장내 인슈어테크 분야 트렌드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국내 생보사로서는 최초로 2008년 베트남에 진출, 그동안 베트남 정부와 함께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의료 서비스 지원했다. 또 아동병원 신축, 아동학대 예방 캠페
▲이윤열씨 별세, 이진세(LG전자 홍보담당 책임)·정아씨 모친상, 김민아씨 시모상, 홍성학(㈜한국가노막스 대표)씨 장모상=28일 0시3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2-3410-315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상해보험 가입자는 직업이나 직무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이같은 변동 내용을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꿀팁: 보험 가입 후 알릴의무 관련 유의사항'을 내놨다. 상해보험은 직업·직무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성을 평가하기 때문에 가입자는 직업·직무가 변동될 경우 관련 내용을 의무적으로 보험사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직업·직무 변동으로 위험 등급이 상승할 경우 보험료가 증가하고 두 직업간 책임준비금(사망보험금이나 해약환급금 지급 위해 보험사 적립 금액) 차액을 보험사에 납부해야 한다. 이 경우 위험 등급이 낮아지면 보험료가 줄고, 보험사로부터 책임준비금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화재 등의 경우도 알림의무이 적용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해보험 알릴의무를 위반한 뒤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가 보험금을 삭감해 지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알릴 의무에 따라 화재보험 목적물의 변경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보험사에 통지해야 한다. 화재보험 목적물의 양도·이전, 건물의 구조 변경·개축·증축이 있다면 이같은 변동 내용을 보험사에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통지 이후 보험사가 위험이 증가하면 보험료가 인상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휴게소(대전..당진방향) 푸드코트 및 휴게시설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완료하고 9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11월 공주휴게소 인수 후,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공주휴게소를 풀무원의 건강한 휴게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공주휴게소(당진방향) 푸드코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식사 공간을 더욱 확장했다. 조리공간을 기존 두 곳에서 하나로 통합하고, 여유 공간을 홀 좌석으로 재구성하여 식사 좌석을 기존 110석에서 150석(혼밥존 8석 포함)으로 확대했다. 식사 공간이 넓어짐에 따라 고객이 붐비는 명절 연휴나 공휴일에도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 화장실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남녀 화장실 세면대를 교체하고 여성 화장실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새롭게 조성해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을 제공한다. 외부 매장 또한 리뉴얼을 진행해 공주의 지역 특산품인 밤을 활용한 ‘공주 밤빵’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공주 밤빵은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여 오븐에 구운 건강한 먹거리로 유화제나 방부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