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교육중인 신규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커피차(car) 이벤트를 실시했다. 본부장, 서울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2시간가량 서울본부 주차장에서 약 100명의 신규직원과 본부 임직원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했다.
신규 직원과 함께한 정현범 본부장은“은행원으로서 기본소양을 배우는 신입교육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신규직원들에게 뜻깊은 이벤트를 선물해 기쁘다”며“앞으로 농협은행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선도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은 3주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내년 1월초 서울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