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27일(금) 오전,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지역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에 금메달을 안긴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연제구청) 선수를 비롯해 ‘제53회 소년체전’에서 활약한 부산 육상 유망주들과 지도자에게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44년째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의 회장사를 맡아 부산 육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부산지역 우수 육상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개최해 선수들을 격려한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겨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육상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