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단기소액적금 ‘진심이지 적금’의 2025년 첫번째 상품으로 ‘판다에 진심이지’ 적금을 출시하고, 오는 3월4일까지 3만좌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진심이지 적금’은 지난 2024년 5월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며 ‘고객과 함께 진심으로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출시된 상품으로, 출시 당시 파격적인 금리로 높은 판매 기록 갱신, 대외 수상 등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
‘판다에 진심’ 콘셉트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적금 가입 모든 고객에게 에버랜드 종일권 할인권을 지급하는 한편, 매일 입금 시마다 룰렛을 돌려 응모를 통해 ‘판다 드림투어’ 또는 ‘하나투어 해외여행 판다 패키지’ 경품을 추첨 증정한다.
iM뱅크 관계자는 “ 새해를 맞아 ‘판다에 진심’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설명하며, 본 이벤트를 통해 새해 판다를 보고픈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판다에 진심이지 적금’은 iM뱅크 앱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00원에서 5만원까지 납입 할 수 있다. 기본금리 연 2.40%에 매일 불입할 때마다 0.15%p가 추가되어 최고 연 7.05%가 제공되며, 불입기간은 최대 31일이다.
모든 가입 고객은 에버랜드 종일권 55%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납입 시 1일 1회 ‘룰렛 이벤트’ 경품은 ‘에버랜드 판다 드림투어’, ‘하나투어 판다 패키지’이다. ‘하나투어 판다 패키지’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푸바오를 중국 현지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황원철 디지털-Biz그룹 상무는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많은 고객과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로 만나고자 하는 iM뱅크의 새해 첫 진심이지 시리즈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라며, 새해에도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