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를 위한 16개 실행과제를 수립해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농심천심(農心天心)’은“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범국민 공감운동이다. NH농협캐피탈은 농협중앙회의 농심천심운동 3대 전략인 ▲농업·농촌 가치 공감·참여 확대, ▲농업가치 증대, ▲농촌 공간가치 확대 방향에 따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16개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부문별 추진체계를 구축해 실천 중이다
‘농업·농촌 가치 공감·참여 확대’분야에서는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농심천심 운동 콘텐츠 제작 및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사내 캠페인과 농업 가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를 임직원, 고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업가치 증대’분야에서는 농업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 전용 신규 기계 구입자금 대출 출시 검토 등 농업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통해 농업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경영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 공간가치 확대’분야에서는 기존 사업을 활용하여 농업인 전용 렌터카·오토리스 상품,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등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와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농심천심 운동은 단순한 홍보 캠페인이 아니라,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는 공감과 실천의 움직임”이라며“16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땀과 정성을 이해하고, 금융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전사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각 본부, 부서, 직원이 자율적으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임직원들의 실천 동기를 높이기 위하여 우수 부서와 직원에게는 우리 농산물과 농촌체험 숙박권을 포상으로 제공해 스스로 농심천심 운동을 선순환 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