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 같은 세상을 바꿀 기술 위해 나아가겠다”

18일 이천포럼서 9년전 최태원 회장의 ‘딥체인지’ 언급, “AI가 변화에 가속페달 밟아”
“20년 전 문 닫기 직전 SK하이닉스 살린 건 최고를 지향하는 SK의 수펙스 추구 문화”
최태원 SK 회장 ‘선구안’ 재조명… AI/첨단반도체 사업 앞세운 ‘퀀텀점프’ 기대

2025.08.18 1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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