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계 사교육비 지출이 매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어 비용 대비 학습 효과를 고민하는 학부모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교육업계에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시키고 학습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고 있는 초등 인강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 역시 그중 하나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와 100% 연계된 교과 학습 콘텐츠를 비롯해 맞춤형 수학 학습 ‘수학의세포들’, 글쓰기 실력과 창의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드림라이팅’ 등 AI 학습 콘텐츠, 코딩과 홈런북카페, 글로벌리더십, 아트봉봉 등 특별학습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독보적인 AI 기술과 일 1,600만건 이상 수집되는 학습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1:1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AI생활기록부, 매일 학습 습관 실천과 동기유발, 보상을 위한 ‘내 나무 숲’과 같은 학습 서비스를 제공, 공부습관 형성과 자기주도학습 실현을 돕는다.
최근에는 교육 특화 sLLM(소형언어모델)과 학습 데이터 분석, 버츄얼 휴먼 기술을 적용한 튜터 ‘AI 드림쌤’을 선보여 정밀하고 표준화된 개인 맞춤형 학습 상담을 제공한다. 학부모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홈런 선생님, 자녀간 실시간 소통까지 할 수 있는 ‘홈런좋은부모 앱’을 통해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관리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AI기술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학습, 동기유발 및 보상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하고 공부습관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홈런의 역할”이라며 “사교육비 부담은 낮춰주고 학습 효과는 높일 수 있어 학원을 대신하는 학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