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위시캣’과 손 잡고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위시캣은 ‘캐치! 티니핑’을 제작한 SAMG엔터가 선보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소원을 이뤄주는 고양이 ‘위시캣’들과 소녀 ‘안나’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와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4월에도 위시캣의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속 소품을 활용한 케이크·굿즈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굿즈는 겨울철 방한에 특화된 목도리와 장갑 세트로, 위시캣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목도리는 ‘아이냥’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포인트로 연분홍색의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으며, 장갑은 ‘베베냥’의 얼굴과 이름을 패치로 장식해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파리바게뜨는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5일까지, 파바앱·해피오더·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7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파리바게뜨 제품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1일부터 13일까지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10일부터는 매장 내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제품은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알파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위시캣’과 함께 겨울 방한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위시캣 윈터목도리&장갑 세트와 파리바게뜨 베이커리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