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BQ가 11월 한달간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치킨 나눔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치킨대학이 지난 11월 한달간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치킨 1,000여 마리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돌봄시설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치킨대학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를 비롯해 서울 송파구의 어르신요양센터, 아동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 전달됐다.
BBQ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교육생인 예비 가맹점주들이 실습 과정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26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BBQ는 올해에만 매달 1,000마리씩, 11월까지 총 1만1,000여 마리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섰다.
BBQ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