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판매 지원 전략과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SSG닷컴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소상공인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과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사업’ 운영 방향이 공개됐다. SSG닷컴은 올해 동반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컨설팅과 쇼핑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를 제시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TOPS는 판매 전략 수립과 온라인 브랜드 육성, 고객 접점 강화 등 단계별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선 300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판매 데이터와 우수 사례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규 입점 셀러와 기존 판매자에게 상품 운영 방향과 매출 확대 방안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60개 브랜드를 선정해 마케팅과 상품 노출 지원을 강화한다. SSG닷컴은 자체 쇼핑 콘텐츠와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브랜드에는 판매 지원과 함께 새벽배송 상품 운영 검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추가 지원도 이어간다.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 지원사업’은 ‘쓱-특가’, ‘오반장’ 등 대표 할인 코너를 활용해 상품 노출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명절 시즌에는 전용 선물세트 브랜드 ‘정담’을 활용한 판매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체 셀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올해 신규 입점한 판매자에게는 AI 퍼포먼스 광고 지원금을 제공하고, 판매 등급이 실버 이상으로 올라선 셀러에게는 축하금과 추가 광고 지원 혜택을 지급한다.
김현성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올해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운영 전략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입점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