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흐림동두천 25.9℃
  • 맑음강릉 31.2℃
  • 흐림서울 25.7℃
  • 맑음대전 30.5℃
  • 맑음대구 34.6℃
  • 맑음울산 35.6℃
  • 맑음광주 31.8℃
  • 맑음부산 29.8℃
  • 맑음고창 30.0℃
  • 구름많음제주 30.3℃
  • 맑음강화 26.7℃
  • 맑음보은 28.6℃
  • 맑음금산 29.5℃
  • 맑음강진군 32.7℃
  • 맑음경주시 35.7℃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메뉴

신한은행, 신용대출 관리 강화…비대면 신청 제한 도입

15일부터 신용대출 선제 관리방안 시행
접수 물량 급증 시 비대면 상품 신청 조정
저이용 마이너스통장 한도 최대 20% 축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대출 관리 기준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신용대출 선제 관리방안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늘어나는 신용대출 수요에 대응하고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 접수 규모가 내부 관리 기준을 초과할 경우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신청이 제한된다. 다만 서민금융대출과 상생대환대출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이너스통장 한도 운영 기준도 조정된다. 약정금액 3000만원을 초과하는 가계 신용대출 가운데 한도대출 상품을 대상으로 약정기간과 만기 직전 3개월 동안 한도 사용률이 10% 미만인 계좌는 만기 연장 시 최대 20% 범위 내에서 한도가 감액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공급 기조는 유지하면서 과도한 신용대출 증가를 사전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증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며 “실수요 고객의 금융 이용 불편은 최소화하고 금융취약계층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