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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글로벌 머니쇼' 개최…국경 넘는 자산관리 해법 제시

해외 투자·이중 거주자 위한 맞춤형 금융 세미나 마련
신탁·외환·국제조세·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 노하우 공유
사례 중심 강연·1대1 상담으로 실전 투자 전략 제안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해외 투자와 국내외 이중 거주자의 자산 운용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하나은행이 국경을 넘는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 세미나를 열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하나금융 글로벌 머니쇼'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해외 자산을 보유하거나 여러 국가를 오가며 생활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자산관리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두 차례 행사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보완했으며, 해외 투자 환경 변화와 제도 개편 흐름을 반영한 최신 정보를 소개했다.

 

'전 세계 자산, 하나로 관리'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신탁, 외환 관리, 법률·세무, 국제조세, 해외 부동산 투자, 해외 주식과 환율 전망 등을 다루는 강연이 이어졌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복잡한 제도와 투자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핵심 사항을 쉽게 풀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행사장에서는 외환과 세무,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1대1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자산 구조와 투자 목적에 맞는 해외 투자 전략, 절세 방안, 외환 관리 등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받으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 자산을 운용하는 고객이 늘면서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의 해외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타(DMAF) 2026'를 개최한다. 하나아트뱅크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XR·3D 기술을 활용한 대학(원)생 공모전과 백남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작품은 H.art1과 광화문 KT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서울 주요 미디어캔버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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