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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새 광고 공개…100% 재생 PET 가치 알린다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한 시민에게 감사…재생 PET 탄생 과정 조명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 MR-PET 적용 의미 광고로 전달
지난해 칠성사이다 첫 도입 이어 주력 제품으로 재생원료 확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6일 대한민국 최초로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을 적용한 칠성사이다의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광고에는 친환경 패키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한 소비자의 참여가 재생 원료 사용으로 이어졌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광고는 우리나라의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를 배경으로 소비자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100% 재생 MR-PET 적용이 기업만의 성과가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만든 결과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영상은 일상에서 페트병을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차례로 담아냈다. 퇴근길 직장인이 페트병을 분리수거하자 이를 지켜보던 경비원이 박수를 보내고, 학교에서는 학생이 다 마신 칠성사이다 페트병을 분리배출하자 친구들이 함께 박수를 보낸다. 캠핑장에서도 사용한 페트병을 정리하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응원하며 일상 속 실천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 후반에는 '수거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수고하셨습니다'로 바뀌는 연출을 담았다. 올바른 분리배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작은 실천이 재활용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모두가 잘해서 100%'라는 문구를 통해 재생 원료 사용 확대가 소비자의 참여와 선택이 만든 결과라는 점을 강조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100%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선보였다. 이후 2025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칠성사이다 300㎖와 500㎖ 제품 기준으로 약 13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이시스 500㎖·2L와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 새로 640㎖ 등 주요 제품에도 100% 재생원료 패키지를 적용하며 대상 품목을 확대했다.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늘려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친환경 패키지 전환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칠성사이다를 선택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재생원료 적용 품목을 확대하며 자원순환 중심의 친환경 패키지 전환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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