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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여름밤 자동차 문화축제 연다

8일 용인서 야간 카밋 개최…자동차 동호인 한자리
클래식카·올드카·튜닝카 전시…희귀 차량도 공개
모터페스티벌 연계 운영…무료 셔틀버스 운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여름밤 축제가 용인에서 열린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시관 앞 야외광장에서 '야간 카밋(Car Meet)'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카밋은 자동차 소유자들이 직접 차량을 가져와 전시하고 관람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차량 관리 경험과 복원 과정, 튜닝 사례 등을 공유하고, 방문객들은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차종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행사에는 '20세기4WD', 'W140 카페', 'S2000 KOREA',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 'OUTOFSERVICE', 'TEAM TDL' 등 자동차 동호회와 개인 참가자들이 함께한다.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클래식카와 올드카, 개성을 더한 튜닝카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자동차 문화의 폭넓은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당일에는 인근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모터페스티벌과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두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들이 레이싱 경기와 차량 전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자동차의 역사와 기술, 미래 모빌리티를 소개하는 전문 전시공간이다. 이번 야간 카밋은 자동차 애호가는 물론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야간 카밋은 자동차를 사랑하는 동호인뿐 아니라 여름방학을 맞아 뮤지엄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문화와 모빌리티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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