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컴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1570억원, 영업이익 7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3억7500만원에서 420.7%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동기 1848억1900만원보다 15.0%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39.4% 늘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340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이다. 별도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보다 149.5% 증가했다.
2분기 주요 매출원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게임이었다. ‘컴투스프로야구V26’은 분기 매출과 일간활성이용자(DAU) 모두 출시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다. ‘서머너즈 워’는 출시 12주년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2분기 당기순손실은 35억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9300만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 세전손실은 2억3000만원이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4억4600만원으로 1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바뀌었다.
상반기 연결 매출은 3017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2억9600만원으로 303.3%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12억9500만원이다.
컴투스는 오는 26일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국내에 출시한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그리스 신화 소재 게임이다. 지난 7일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전지적 독자 시점’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작 ‘서머너즈 워’에서는 ‘장송의 프리렌’ 협업을 진행하고 올해 10회째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6’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