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는 삼성화재와 함께 다문화가정 구성원 최대 2000명에게 사이버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 엑스코(EXCO)에서 4~5일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에 이동점포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사이버안심보험 무료 제공은 iM뱅크와 삼성화재가 함께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이다. 다문화가정 구성원은 행사장 내 iM뱅크 이동점포에서 전용 QR코드로 가입정보를 입력하고 동의 절차를 마치면 된다. 최대 2000명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보장 대상에는 사이버 금융범죄를 비롯해 인터넷 직거래 사기와 인터넷 쇼핑몰 사기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인 보장 범위와 조건은 보험약관에 따라 적용된다. iM뱅크는 이동점포를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홍보 공간으로 운영한다. 보험 가입 지원과 함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는 지역별로 열리던 다문화 관련 행사를 전국 단위로 통합해 개최하는 행사다. 전국 가족센터와 정부·지방자치단체, 외국공관,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다문화 정책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정훈 은행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문화 행사에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으로 참여해 뜻깊으며 iM뱅크와 삼성화재가 함께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안전한 디지털 금융생활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다양한 금융소비자가 금융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포용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