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생명보험협회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생명보험 분야 공동연구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1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생명보험 산업을 둘러싼 법·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관련 분야의 학술연구와 정책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각자 보유한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활용해 학술 교류를 넓히고 관련 분야의 연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정책실무협의회를 열어 공동으로 다룰 현안도 발굴한다. 해외 입법례를 조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생명보험 산업의 여러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양 기관의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 반영과 제도 발전으로 이어져 훌륭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긴밀한 동반자 관계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와 연간 50억㎥ 규모의 원료가스를 처리하는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 사업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합의서 서명식은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 기간 열린 ‘한-카자흐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명식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임석했으며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와 알리벡 자마우오프 카작가스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은 연간 50억㎥의 원료가스를 처리한다. 양측은 이번 합의서에서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원칙을 확인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탈리아 EPC 기업 시침의 카자흐스탄 법인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관사를 맡아 설계와 구매를 담당한다. 시공과 시운전은 시침 현지 법인과 함께 맡는다. 두 회사는 사업 개발 단계부터 최종 EPC 계약 체결까지 협력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카작가스로부터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 사업의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 낙찰통지서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사업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초기 설계부터 EPC 본계약까지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협의도 계속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은 추석 연휴 전 입점 파트너에게 약 367억원의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앞서 정산 날짜를 당겼다. 가게배달과 배민배달, 픽업 등 푸드 서비스 이용 파트너가 대상이다. 배민 장보기·쇼핑과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파트너도 포함된다. 21일 판매한 금액은 기존 일정에서는 연휴가 끝난 28일 입금된다. 올해 추석에는 23일 입금된다. 당초보다 닷새 빠르다. 판매일부터는 영업일 기준 이틀 뒤다. 일자별 정산금액과 입금 일정은 각 서비스 정산 내역 페이지에 표시된다. 배민은 설과 추석 연휴 때 정산 날짜를 앞당겨 왔다. 연휴에 자금이 필요한 입점 파트너가 판매대금을 평소보다 일찍 받을 수 있게 했다. 최성길 우아한형제들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이번 추석에도 많은 사장님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민은 2019년 4월 판매대금을 하루 단위로 지급하는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줄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은 현장 안전교육 업무를 전산화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를 표준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교육은 신규·정기 안전교육을 태블릿PC로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근로자 정보를 등록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교육 결과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까지 전산으로 처리한다. 현장 관리자가 일일이 작성하고 챙기던 서류도 줄어든다. 교육 데이터는 대우건설 안전보건 통합 업무시스템 ‘SMARTy’로 자동으로 넘어간다. 시범운영 결과 데이터 연동 신뢰도는 99% 이상이었다. 교육 내용을 다시 입력하거나 별도 서류로 관리하는 절차도 줄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안전 내용을 전달할 때는 AI 실시간 번역기를 이용한다. 관리자가 한국어로 말하면 근로자가 쓰는 언어로 곧바로 번역해 화면과 음성으로 알려준다. 스마트 안전교육 현장 외에 일반 회의실이나 현장 교육장에서도 쓸 수 있다. 시범운영에서 한국어 음성인식 정확도는 94.6%를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관련 내용 이해도가 높아졌고 안전공지를 다시 전달하는 횟수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가 같은 내용을 여러 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사내 보안 정책을 검증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문위원회에는 정보보호와 법률, 경영, IT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회사 내부에서 마련한 보안 정책과 고객 보호 방안을 외부 시각에서 살펴보고 개선할 부분을 찾는 역할을 맡는다. 공동위원장은 허성욱 CPO 포럼 회장과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맡았다. 허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지낸 ICT 디지털 정책 전문가다. 위원에는 강유민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곽진 아주대학교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안정호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양제열 경희대학교 교수, 장항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었으며 앞으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갖는다. 회의에서는 정보보호와 관련한 법·제도 변화와 보안 위협 동향을 살피고 쿠팡이 추진하는 보안 현안과 정책을 검토한다. 여기서 나온 의견은 사내 보안 정책과 업무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쿠팡은 첫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그동안 진행해 온 고객 데이터 보호 활동을 공유했다. 향후 회의에서도 보안 현안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DMS 매장에서 운영하던 피부 진단 서비스 ‘스킨스캔’을 모바일로 옮겨 스마트폰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피부 진단은 매장 전용 기기로 피부를 촬영하고 분석하던 스킨스캔을 올리브영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장에 가지 않고도 얼굴 사진으로 피부 상태를 살펴본 뒤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과 관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할 때는 먼저 평소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한 간단한 전자 문진을 작성한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촬영하거나 저장된 사진을 선택하면 AI가 피부를 분석한다. 피부 유형을 비롯해 모공, 색소침착, 수분감, 유분, 주름 등을 항목별로 보여준다. 측정 결과와 함께 각 항목의 원인과 관리할 때 참고할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제공하며, 분석된 피부 상태에 맞춰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추천한다.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선케어까지 이어지는 관리 순서도 제시한다. 한 번 측정한 뒤에도 필요할 때 다시 진단할 수 있다. 계절이나 생활 습관, 사용하는 화장품 등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상태를 수시로 살펴볼 수 있다. 이전 측정 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충청북도 ‘충북아빠 가치자람단’을 대상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음성 두부공장 팩토리 투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청이 육아 친화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충북아빠 가치자람단’ 사업의 하나다. 충북에 있는 기업의 제품 생산 현장을 찾아 아빠와 아이가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음성 두부공장을 체험 장소로 제공한다. 풀무원은 2008년부터 충북 음성 두부공장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를 운영해 왔다. 이번 팩토리 투어에서는 공장 견학과 함께 두부 만들기, 콩 재배·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음성 두부공장에서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제조 공정을 살펴본 뒤 공장 안에 마련된 쿠킹 스튜디오에서 두부를 만들어본다. 옥상 ‘팩토리 가든’에서는 두부의 원료인 콩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과정도 체험한다. 팩토리 투어는 오는 10월 16일과 11월 20일 두 차례 열린다. 회당 참가 인원은 36명, 18가족이다. 충북에 거주하면서 3~9세 자녀를 둔 ‘충북아빠 가치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지급할 결제대금 6600억원을 예정보다 일찍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 ENM 커머스부문,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중소 납품업체 7400여곳이 대금을 먼저 받는다. 올해 조기 지급액은 지난해의 2배를 웃돈다. 지급은 오는 18일부터 시작해 추석 연휴 전에 마칠 예정이다. 업체에 따라 평소보다 2주에서 한 달가량 빨리 대금을 받을 수 있다. CJ 관계자는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매년 추석 납품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J는 평소에도 계열사별로 협력업체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2024년 시작한 ‘K-슈퍼루키 위드 영’에서 중소 인디 브랜드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상생형 공제 지원사업인 ‘내일채움공제’는 CJ제일제당이 2017년 민간기업 가운데 처음 도입했다. 이와 함께 상생펀드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선물세트 판매가 본격화됐다. 대형마트는 5만원 미만 실속형 상품을 늘리는 한편 한우와 과일 등 10만원대 신선식품도 내놨다. 백화점에서는 2000만원이 넘는 와인이 등장했고 온라인몰은 선물세트와 명절 음식까지 함께 살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넓혔다. 할인과 상품권, 쿠폰 등 구매 혜택도 업체마다 차이가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라가 직접 고른 피노 누아와 시음적기 와인, 컬렉터블 와인을 추석 선물로 내놓는다. 몽라셰와 바타르 몽라셰 등 부르고뉴 그랑 크뤼와 생산자 직거래 상품인 ‘엑스 셀라’도 있다. 도멘 르로아 끌로 드 부조 GC 98은 2150만원,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로마네 생 비방 GC 98은 1494만원이다. 이마트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본판매를 연다. 행사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프리미엄 나주배는 3만9480원, 한우 냉장 2호 세트는 17만4400원이다.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보다 10.3% 늘었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종근당산업은 용인시 기흥구에 프리미엄 요양시설 ‘벨포레스트 용인’을 마련하고 오는 21일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벨포레스트 용인은 기흥구 언남초등학교 인근 1486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833평 규모로 들어섰다. 장기요양보험 80베드와 사설 20베드 등 모두 100베드를 갖췄다. 종근당산업은 기존 ‘무지개실버케어스’를 인수한 뒤 시설을 전면 손질해 벨포레스트 용인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시설은 헤리티지너싱홈이 맡아 관리한다. 헤리티지너싱홈과 벨포레스트 강일에서 적용해 온 프로그램과 관리 체계를 벨포레스트 용인에도 도입한다. 종근당산업은 고령화로 늘어나는 노인 요양 수요에 맞춰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시니어케어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간호와 재활은 입소자별 신체·인지기능을 고려해 진행한다. 복합적인 만성질환과 건강 상태를 살피는 전문 간호를 바탕으로 개인별 재활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전문 물리치료사가 일대일 치료를 맡으며 인지재활과 신체재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신체 이완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 아쿠아베드와 근력·균형 유지를 위한 슬링 등 재활장비도 들였다. 간호전문 요양실과 AI 기술을 이용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