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의 ‘김창수 위스키 붉은말 에디션’을 선보인다. 업계 단독으로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불의 기운과 도약,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는 이번 출시를 통해 2026년 한 해 모든 일이 크게 번창하고, 하늘을 나는 말처럼 거침없이 앞날을 개척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품은 김창수 대표가 엄선한 셰리 캐스크와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 숙성 원액 4가지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완성했다. 특히 물을 섞지 않은 51.8%의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제품으로, 총 1,356병만 한정 생산되어 희소성을 높였다. 새콤달콤한 베리류 과일의 단맛과 피트의 스모키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붉은 말의 이미지를 미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이번 에디션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전면 라벨에는 질주하는 붉은 말의 형상을 역동적인 묵화 기법으로 담아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패키지 측면에는 ‘병오길창 천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서 귀국을 앞둔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 징후로 14시간 넘게 출발이 지연되면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발 푸꾸옥행 티웨이항공 TW055편(B737-800)은 전날 오후 9시 15분(현지시간) 착륙 직후 엔진 필터 이상을 알리는 경고 신호가 표시됐다.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지만, 활주로에서 터미널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엔진 쪽에 남아 있던 항공유 일부에서 스파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웨이항공은 승객 전원을 하차시킨 뒤 현지에서 기체 점검을 진행했고, 귀국편인 TW056편 운항을 위해 26일 오전 7시 2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서 대체 항공기를 투입했다. 대체편은 현지에서 승객 171명을 태우고 오후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당초 일정 대비 14시간 15분 늦어진다. 티웨이항공 측은 항공기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호텔 숙박과 식음료를 제공했다. 또 관련 규정에 따른 보상 절차도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항공기는 정밀 안전 점검과 필요한 조치를 마친 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재미와 상징성을 결합한 차별화 주류 선물세트를 앞세워 ‘와인·위스키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35일간 사전예약 판매한 주류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간 대비 20% 신장했다고 밝혔다.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명절 주류 선물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보는 재미와 고르는 즐거움’을 더한 상품 전략과 편의성을 강화한 구매 경험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단독 상품과 체험형 서비스를 확대해 주류를 하나의 ‘스토리 있는 선물’로 재해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마트앱의 스마트오더 서비스 ‘와인그랩’이다. 고객은 앱에서 주류를 주문한 뒤 원하는 날짜에 가까운 이마트나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어 명절 준비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와인그랩 단독 상품인 ‘1865 카카오 골프백 기획 세트 2종’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와인에 캐릭터 굿즈 형태의 케이스를 결합해 선물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귀여운 패키지 덕분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사의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 점검(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 점검(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 특화 점검(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 후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도 무상 지급된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마이현대(myHyundai) ▲현대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기아 앱(Kia App)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브랜드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량 점검 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편의점 모바일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켓CU에서 최신 이슈 상품을 선보이는 ‘위클리 팝업스토어’를 본격 운영한다. CU는 2일, SNS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상품과 기간·수량이 제한된 한정판 제품을 최대 7일간 판매하는 상시 기획전을 통해 모바일 유입을 확대하고 추가 매출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위클리 팝업스토어는 소비자 관심이 높은 트렌드 상품을 신속하게 선보여 포켓CU의 집객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진열 공간과 재고 확보 등 오프라인 점포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는 전략이다. 실제로 지난 추석과 설 명절 기간 포켓CU를 통해 판매된 금 상품은 한정 수량 1,200개가 완판되며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다. 고가이면서도 희소성이 높은 상품일수록 모바일 채널에서 구매 편의성이 부각되며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편의점 역대 최고가로 화제를 모은 7,500만원짜리 글렌그란트 65년 위스키 역시 포켓CU를 통해 판매됐다. CU는 이처럼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이슈 상품을 모바일 플랫폼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20원 가까이 급락하며 1440원대로 내려왔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19.7원 내린 1,446.1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37원대까지 하락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일 양국이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며 엔화 가치가 급반등한 것이 원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은행과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주요 금융기관을 상대로 환율 수준을 점검하는 ‘레이트 체크’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4엔대까지 떨어졌다. 달러 약세 흐름 속에 원·엔 재정환율은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환율 전망 발언과 국민연금 기금운용에 대한 경계심도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을 거점으로 한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동남권 혁신 생태계 확산에 속도를 낸다. 산업은행은 3일 ‘KDB NextONE 부산’ 4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향후 5개월간 초기 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대상으로 보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4기에는 총 163개 기업이 지원해 약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구술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들은 인공지능, 첨단방위,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부울경 지역 혁신 스타트업들이다. 선발 기업들은 보육 기간 동안 전담 멘토링과 IR 컨설팅,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제공받는다. 산업은행 부산지점 내 사무공간 지원을 비롯해 투자 유치 연계와 사업 협력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기업 특성에 맞춘 산업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투자자 매칭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글로벌 진출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지역 특화 벤처 플랫폼 ‘KDB V:Launch’와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NextRise’와의 연계를 통해 보육 기업의 투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셔 해피툭과의 협력 관계를 올해도 이어가며 현지 게임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해피툭은 지난 1월 대만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BUM(현지명: 輸贏)’에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적용했다. ‘BUM’은 한국에서 선보인 느와르 액션 게임 ‘붉은 도시’를 대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한 작품으로, 해피툭이 퍼블리싱한 게임 가운데 하이브를 도입한 세 번째 사례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운영, 마케팅 등 게임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SDK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대만 현지 운영 환경에 맞춘 안정적인 인프라를 지원해 원활한 서비스와 이용자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해피툭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신작 ‘BUM’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하이브와의 협력을 통해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해피툭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하이브의 역량을 나타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유니터리(Unitary) 시스템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앞세워 주거용부터 산업용까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HVAC(냉난방공조) 사업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해 북미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냉난방 제품과 고효율 상업·산업용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총 447㎡ 규모의 전시 공간에 주거용존, 상업용존, 산업용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공간별로 적용 가능한 HVAC 토털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용 제품으로는 유니터리 인버터 히트펌프 실외기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운전 성능을 통해 집 전체에 균일한 냉난방을 제공하고, 냉매 누출 감지 센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해 단독주택 비중이 높고 천장이 높은 북미 지역의 주거 특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유니터리 시스템은 규격화된 실외기와 실내 공조 장치를 덕트로 연결해 집 전체에 공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유니터리 시스템은 북미 주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덕션 상판의 흠집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보호매트가 특정 조리 환경에서 화재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소비자원은 27일 시중에 유통중인 인덕션 보호매트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내열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기름 요리나 빈 냄비 가열 시 매트 온도가 내열 기준을 초과해 변형과 그을음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국물이 있는 상태에서 조리할 경우에는 모든 제품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대 화력(3,400W)의 중간 단계로 가열했을 때 평균 8분 38초가 지나자 보호매트 온도가 각 제품의 내열 한계인 200~300℃를 모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물이 모두 증발해 빈 냄비 상태가 되면 평균 77초 만에 온도가 600℃ 이상으로 급상승해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 조사 대상 제품들은 판매 페이지 등을 통해 고온 조리 금지나 장시간 사용 자제 등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 과정에서 이를 간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기름을 사용하거나 고온으로 장시간 조리할 경우 보호매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리 직후 매트 표면이 매우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