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올해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에서 업계 최다 인원을 배출했다. 삼성화재는 2026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3909명이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규모로,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가운데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이다.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과 윤리성을 높이고 건전한 보험 모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동일 보험사에서 3년 이상 활동해야 하며 모집 실적과 계약 유지율, 소비자 보호 수준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계약 유지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고 불완전판매 이력이 없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설계사의 상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영업 지원 체계를 꾸준히 운영했다. 설계사 전용 시스템인 ‘나의 고객자산 가치’를 통해 고객 정보와 계약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자체 영업지원 시스템 ‘MOVE’에 영상 콘텐츠 서비스 ‘R튜브’를 도입했다. 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복 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한 ‘2026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순직·공상 군인과 경찰,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캠페인은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들이 제복 영웅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 편지와 사연을 남기면 이를 선정해 사연자의 실제 목소리를 담은 AI 영상으로 제작한다. 완성된 영상은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 소방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공개돼 제복 영웅들의 헌신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6일과 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가보훈부 주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현장에서 진행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특별 부스를 마련해 제복 체험과 감사 편지 쓰기, 포토존 운영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을 구하다 희생된 소방관과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가를 위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국민 참여형 보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훈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최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5년째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오는 8일에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해외 거주 보훈급여 수급자를 위한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도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현지 은행 계좌 없이도 외화표시 송금수표를 통해 보훈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KB국민은행은 송금수표 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KB캐피탈은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위한 ‘호국 지팡이’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참전유공자 2990명에게 지팡이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신증권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현금 지급과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연금저축계좌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ISA 만기전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에 신규 자금을 입금하거나 ISA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타사 ISA 만기 자금을 대신증권 연금계좌로 이전할 경우 순입금액을 1.5배로 인정해 혜택을 확대했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혜택은 순입금 규모에 따라 2만~100만원 지급된다. 지급일은 9월 15일이다. ISA 만기전환 고객은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5년이 지났거나 의무가입기간 3년을 충족한 ISA를 해지한 뒤 60일 이내에 연금계좌로 전환 입금하면 전환금액의 1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면 추가 세액공제와 장기적인 노후자산 관리 효과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투자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코스피나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면 최근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특정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가 자금 유입을 주도하고 있다. ETF 시장의 중심축이 ‘시장 전체 투자’에서 ‘산업 성장 투자’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삼성자산운용이다. 국내 대표 ETF인 ‘KODEX 200’은 지난 4일 기준 순자산 30조824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순자산 1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4월 20조원을 돌파한 후 불과 두 달 만에 30조원 벽을 넘어섰다. 국내 최초 ETF이자 최대 규모 ETF인 KODEX 20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올해 들어서만 순자산이 19조원 이상 증가해 전체 ETF 가운데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도 2조6000억원을 웃돈다. KODEX 200의 성장에 힘입어 삼성자산운용의 ETF 전체 순자산은 200조원을 돌파했고 시장 점유율은 40%에 육박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AI 반도체를 앞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큰증권(STO)과 자산 토큰화 시장이 차세대 금융산업의 성장 축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일 캔톤 재단과 캔톤 네트워크 거버넌스 참여를 위한 프레임워크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한투자증권도 4일 캔톤 재단과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내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 논의에 참여하기로 했다. 캔톤 네트워크는 금융기관과 시장 인프라 사업자를 위해 설계된 퍼블릭·퍼미션드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자산 토큰화와 디지털자산 거래를 지원하면서도 규제 준수와 보안성을 고려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기관 중심 디지털 금융 인프라로 평가받으며 관련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캔톤 네트워크의 정책 방향과 기술 발전 과정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측은 토큰화와 디지털자산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정보 교류와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한국 금융상품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글로벌 디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홍콩H지수(HSCEI)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에 총 600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때 4조원 안팎까지 거론됐던 제재 규모를 떠올리면 예상보다 크게 낮아진 결과입니다. 은행권은 일단 '과징금 폭탄'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을 단순히 과징금이 얼마로 정해졌는지에만 초점을 맞춰 바라보는 것은 절반만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6000억원이라는 숫자보다 그 숫자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메시지입니다. 홍콩ELS 사태는 특정 금융상품 하나의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은행 창구에서 판매된 고난도 금융상품의 위험이 얼마나 충분히 설명됐는지, 판매 절차는 적절했는지, 소비자 보호 원칙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했는지를 묻는 사건이었습니다. 손실 규모가 커질수록 논란의 중심도 상품 구조가 아니라 판매 관행으로 옮겨갔습니다. 과징금이 대폭 줄어든 배경에도 여러 현실이 반영됐습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초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토스뱅크가 근로계약 체결부터 서류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플랫폼 기반 노동·사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토스뱅크는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에 근로계약 관련 서류 발급 기능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계약 체결 이후 필요한 각종 서류를 별도 기관 방문 없이 앱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쉬운 근로계약서’는 근로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상황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스뱅크의 사회공헌 서비스다. 이번 기능 추가는 계약 체결 이후 이어지는 서류 준비 과정의 불편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뒤 급여 수령이나 위생 관련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다. 토스뱅크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주민등록등본, 토스뱅크 통장사본 등을 앱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음식점과 카페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필수 서류인 보건증은 검사 후 결과 확인을 위해 보건소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나증권과 IPARK현대산업개발이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 속에 미래 성장 산업 투자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나증권은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산적 자금 전환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금융과 개발 역량을 결합해 대형 프로젝트와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협력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과 투자, 펀드 조성에 협력한다. 또한 공모사업과 대형 프로젝트, 에너지·발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 및 금융산업 관련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하나증권은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금융구조화 등 자금조달 지원에 나서고,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개발·시공 역량을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대형 프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증권이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Corporate Finance Seminar'가 기업 재무·인사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법인 고객 대상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5월 29일 개최한 'Corporate Finance Seminar'에 약 200개 법인, 300여 명의 재무·인사 담당자가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금조달 전략과 자산 운용, 외환시장 동향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전담 RM과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돼 기업별 재무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 AT WORK, 임직원 주식보상에서 재무복지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개정 상법에 따른 주식보상 제도 변화와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주식보상 사례, 삼성증권 AT WORK 서비스, 임직원 재무복지를 통한 조직 생산성 향상 방안 등이 소개됐다. 삼성증권은 법인 맞춤형 복지·보상 플랫폼인 'AT WORK'를 통해 스톡그랜트와 제한조건부주식(RSU),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