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이 주문 수가 36.5%, 음식주문거래액이 29.9% 증가하는 성과를 내며 자영업자 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2월 시작한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이 최근 3기 과정을 마무리했으며, 현재까지 총 41명의 외식업주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 기수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민가게 성장 컨설팅은 매출 정체와 운영 효율화 등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주를 대상으로 외식업 전문가가 무료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게 현황 진단부터 개선 과제 도출, 실행 전략 수립,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교육 과정에는 손익관리와 메뉴 구성, 고객 관리, 배달앱 마케팅 등 실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된다. 성과도 뚜렷했다.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3기 참여 업주 13명을 대상으로 컨설팅 전후를 비교한 결과 월평균 주문 수는 이전 대비 3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음식주문거래액(GFV)은 29.9%,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특수식 지원 범위를 성인까지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9일 질병관리청,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희귀질환자 특수식 구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서대문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대표, 유지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페닐케톤뇨증(PKU) 등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 환자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특수식을 원활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특정 대사산물이 체내에 축적되는 질환이다. 적절한 식이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신체 기능 저하나 발달 장애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평생 저단백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일반 쌀밥 섭취조차 제한되는 환자들에게 특수식은 치료와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식품이다. 협약에 따라 만 19세 이상 환자도 온라인 전용 창구인 ‘희귀질환 헬프라인’을 통해 분기별로 특수식 구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라면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담아낸 창작 그릇 공모전을 공개 모집 방식으로 확대 운영한다. 오뚜기는 ‘2026 오뚜기 <잇(EAT IT)> 에디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오뚜기 <잇>’은 식품을 의미하는 ‘EAT’와 사물을 뜻하는 ‘IT’를 결합한 식문화 도구 프로젝트다. 오뚜기는 2023년 라면, 2024년 카레, 2025년 스프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도예전공 작가들과 협업해 다양한 식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보다 많은 창작자의 참여를 위해 공개 공모 방식으로 전환했다. 공모 주제는 ‘라면의 순간’으로, 라면과 함께한 일상 속 경험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라면 그릇 작품을 모집한다. 도예 작가와 전공 학생은 물론 공방, 창작팀 등 그릇 제작이 가능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와 세라믹 기반 작품이면 기법과 표현 방식에 제한이 없으며 최근 3년 이내 제작한 미공개·미수상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8월 21일까지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9월 하순 발표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오뚜기 잇 셀렉티드’ 1명에게 2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 가정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별 하나 치킨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최근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식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름다운 식탁’은 외식이 쉽지 않은 영케어러 가정에 식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네 번째 행사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달 27일 인천·부천 지역 영케어러 가정 5곳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부평점으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케어러 가족과 사회복지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에게는 아웃백 식사와 함께 bhc의 뿌링팝콘, 핫도그,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된 HMR 선물세트도 전달됐다. 식사와 선물, 교통비 지원 등을 포함한 행사 규모는 약 300만원이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돌봄의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영케어러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기업의 강점을 살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JINRO)’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브랜드에 2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하이트진로는 진로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조사에서 2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9450만 상자(9ℓ 기준)가 판매됐다. 이는 이번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브랜드가 속한 진(Gin)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을 웃도는 규모다. 진로는 2001년 이후 25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를 유지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주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진로의 대중화’ 비전을 선포한 이후 스포츠 스폰서십과 음악 페스티벌 참여, SNS 마케팅 등 현지 밀착형 활동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진로가 25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소주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며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공군 장병 유가족 지원을 위해 10년간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 무궁화회관에서 공군과 함께 ‘하늘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을 열고 장학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3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공군 장병 유가족의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앞서 2023년부터 순직 육군 장병 자녀를 위한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도 매년 2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오는 2032년까지 총 20억원 규모다. 소방관과 경찰관 유가족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08년부터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부터 육군 인사사령부와 협력해 전역 예정 조리 특기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500여 명의 조리병 채용을 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일호재단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3억원을 기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호재단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한국심장재단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소아 심장병 환우 치료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과 일호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힘든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재원은 동아쏘시오그룹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자선 골프대회 ‘더채리티클래식’을 통해 마련됐다. 재단명인 ‘일호(一毫)’는 ‘한 가닥의 털’이라는 뜻으로, 극히 작은 정도를 의미한다. 미세한 변화에도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일호재단은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위원장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소아암과 심장병, 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202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14명의 소아 환우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조선대학교 글로벌학부 학생들이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대학을 찾아 K-치킨 조리 과정을 체험하며 한국 식문화와 외식산업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조선대학교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 50여 명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을 방문해 기업 탐방과 치킨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외식·프랜차이즈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K-푸드를 매개로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산업 동향과 해외 진출 전략, 브랜드 마케팅, 매장 운영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BBQ가 현재 전 세계 57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K-치킨의 글로벌 성장 과정과 경쟁력을 살펴봤다. 이어 학생들은 BBQ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신선육 손질부터 튀김, 포장에 이르기까지 실제 매장에서 운영되는 조리 과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가 글로벌 푸드테크 행사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는 블루 프로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동원F&B는 최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컨펙스 2026(WFT26 ConfEx)’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월드푸드테크 컨펙스는 전 세계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미래 식품산업의 발전 방향과 첨단 기술을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다. 동원F&B는 블루 프로틴(수산 단백질)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블루 프로틴은 탄소 배출이 적고 생산 효율성이 높아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블루 프로틴인 참치의 100g 당 단백질 함량은 평균 22g으로 소(19g)·닭(17g)보다 높아 지속가능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평가된다. 동원F&B는 1982년 국내 최초 참치캔 제품인 ‘동원참치’를 출시하며 국내 수산 단백질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80억 캔을 넘어섰으며 연간 2억 캔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멤버십 회원인 ‘올리브 멤버스’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와 외부 플랫폼 제휴를 확대하며 멤버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스킨케어 브랜드 크리니크와 함께 진행하는 ‘올리브 클래스’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25일 서울 서초구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 내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에서 열린다. 피부과 전문의가 여름철 피부 고민을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표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올리브 클래스는 올리브영이 입점 브랜드와 외부 파트너사와 함께 운영하는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이다. 상위 등급인 골드·블랙 올리브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된다.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등 뷰티 클래스는 물론 아로마 롤온 만들기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제휴 혜택도 확대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7월까지 온라인 강의 플랫폼 탈잉과 협업해 전 회원 등급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골드·블랙 회원에게는 메이크업과 셀프 경락 등을 주제로 한 전용 오프라인 클래스 참여 기회와 온라인 강의 수강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