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세탁 브랜드 ‘피지(FiJi) 모락셀라’가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600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피지 모락셀라는 2024년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모락셀라 세탁세제’는 쿠팡 전체 세탁세제 관련 카테고리에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일반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을 포함한 카테고리에서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도 누적 판매량 5000만알을 넘겼다. 세탁기에 한 알씩 넣으면 되는 제품으로, 피지 모락셀라의 누적 매출 증가에도 힘을 보탰다. 한여름이 지난 뒤에도 매출은 늘었다.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보다 8.6% 증가했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출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와 비교해 13% 늘었다. 제품에는 LG생활건강의 세제 연구 기술이 적용됐다. 피지 모락셀라는 자사 기존 세제보다 세정 성분을 3배 강화했다. 찌든 때를 제거하고 빨래 쉰내의 주요 원인 물질인 ‘4M3H(4-Methyl-3-hexenoic acid)’를 99.9% 제거하는 성능을 갖췄다.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마케팅도 이어졌다. 유튜버 미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C녹십자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핵심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인했고 앞으로 성장할 사업도 갖췄다고 말했다.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 등 계열사들이 주요 사업에서 낸 성과도 거론했다. 허 회장은 AI와 데이터 활용도 강조했다.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AI와 데이터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도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계열사 간 협업도 주문했다. 각 계열사가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서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포상이 진행됐다. 녹십자대장은 남효정 GC녹십자 Discovery2팀 팀장이 받았다. 배백식 GC녹십자 전략·사업개발실 실장과 김영석 GC녹십자EM 기술영업1팀 팀장 등 4명에게는 녹십자장이 수여됐다. GC 준법지원실 경영진단팀 등 23개팀은 단체 표창을 받았다. 오창택 GC녹십자웰빙 MA·TR팀 팀장 등 66명은 우수 표창, 김석훈 이니바이오 대표 등 332명은 근속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미국과 홍콩, 일본 등에 이어 로켓직구 서비스 지역을 유럽으로 넓혔다. 쿠팡은 1일 ‘로켓직구 유럽’ 스토어를 열고 유럽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식품과 식품, 뷰티, 유아용품 등을 중심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스위스 등 80개 브랜드의 380여개 상품을 들여왔다. 쿠팡은 이들 분야에서 유럽 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자 직구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와우회원은 별도 배송비 없이 유럽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배송 기간은 주문 후 3~5일이다. 유럽 스토어 개점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000원 할인 쿠폰도 준다. 판매 목록에는 100년 넘게 이어져온 유럽 브랜드도 여럿 들어갔다. 독일에서는 120여년 역사의 유아식 브랜드 ‘힙(HiPP)’을 선보인다. 한 제빵사가 쌍둥이 자녀를 위해 만든 유아식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분유와 이유식, 간식 등을 생산하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135년 역사의 ‘라우쉬(Rausch)’ 제품을 판매한다. 허브를 활용한 헤어케어 제품이 주력으로, 주요 제품은 현지에서 생산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모데나 지역의 발사믹 식초 ‘고체(Gocce)’가 들어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는 도곡점과 광주신창점을 잇따라 새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매장에는 ‘레트로핏(Retrofit)’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공간의 골격과 장점을 살려두고 마감재와 집기 등 일부 요소를 바꾸는 방식이다. 전체를 뜯어고치는 공사 대신 기존 시설을 활용해 폐자재와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벽과 천장, 바닥 마감재를 손봤다. 조명도 교체했다. 공간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매장 안팎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꿨다. 매장에는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과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를 비롯해 베딩과 퍼니처 제품이 전시된다. 시몬스는 국내 침대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5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표지인증, 난연 매트리스 생산,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까지다. 시몬스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기존 공간의 장점과 가치를 이어가겠다”며 “전국 어느 스토어에서나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2일 내놓은 ‘초코쫀득츄러스’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70만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약 2초에 1개꼴로 팔린 규모다. 초코쫀득츄러스는 기존 ‘오리지널 쫀득 츄러스’에 초콜릿 맛을 더했다. 이 제품은 초코 반죽을 튀겨 바깥쪽은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식사 뒤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제품이다. 같은 캠페인에는 두쫀 타르트와 두쫀팝 케이크, 버터쫀떡, 우베 생크림빵, 우베 라떼, 황치즈 페스츄리, 초코 바게뜨 등도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는 디저트 제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판매량은 9월 3주차부터 크게 늘었다. SNS에 제품을 먹어본 후기와 영상이 잇따라 올라온 때다. 생크림을 찍어 먹거나 우유, 아이스크림과 곁들이는 방법도 소비자들이 직접 공유했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4주차에는 판매가 더 늘어 출시 24일 만에 누적 100만개를 기록했다. 한 달째에는 170만개를 넘어섰다. ‘LA초코쫀득도넛’의 하루 평균 판매량도 9월 3주차와 비교해 20배 증가했다. SNS에서는 초코쫀득츄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최대 화장품 학회인 ‘IFSCC Congress 2026’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피부과학 및 소비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IFSCC(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Solving the Sustainable Beauty Equation’을 주제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학회에서 9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여 년 동안 열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열노화(Heat Aging)를 연구해 왔다. 이번에는 전사체 분석과 딥러닝을 접목해 피부 노화 진행과 소재 효능을 예측했다. 노화로 손상된 피부구조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인 소재를 발굴하고 노화와 관련한 변화가 개선되는 것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학회 우수 기초 연구 발표(Podium Fundamental Research Award) 톱 10에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연구를 환경 변화에 따른 피부 상태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스킨 롱제비티 솔루션(Skin Longevity Solution)’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컬리는 관계사인 가정간편식(HMR)·레스토랑간편식(RMR) 기획·개발업체 넥스트키친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현재 넥스트키친 지분 46.4%를 보유한 컬리는 나머지 지분을 신주와 넥스트키친 주식을 맞바꾸는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으로 확보한다. 교환비율은 넥스트키친 1주당 컬리 6.6주이며, 컬리는 보통주 33만4926주를 새로 발행한다. 주식교환 예정일은 오는 12월 7일이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넥스트키친은 컬리가 지분 전량을 보유한 완전자회사로 남는다. 컬리는 넥스트키친 편입 후 HMR과 RMR 상품의 기획부터 개발, 유통까지 직접 맡는다. 간편식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국 등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K-푸드 수출에도 나선다. 두 회사의 지배구조와 운영체계도 정비할 방침이다. 편입 절차가 끝난 뒤에는 최재훈 컬리 상품마케팅총괄(CCO) 부사장이 넥스트키친 대표이사를 맡는다. 최 부사장은 “넥스트키친의 간편식 기획·개발 능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의 수출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F&B는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AI 쇼핑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AI 쇼핑 어시스턴트는 고객이 평소 말하듯 질문하면 필요한 상품을 찾아 추천하고 주문·배송 등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대화형 서비스다. 상품 정보뿐 아니라 주문과 배송, 쿠폰 등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정해진 검색어 대신 일상적인 표현으로 질문할 수 있다. 장바구니와 배송 조건을 함께 따져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갖췄다. 고객이 “장바구니를 확인하고 무료배송까지 부족한 금액을 계산한 뒤 함께 구매할 상품을 추천해줘”라고 입력하면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과 배송 조건을 확인해 조건에 맞는 상품을 추천한다. 동원몰은 별도 대화창을 열지 않고 쇼핑 화면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는 ‘AI 바로가기 서비스’도 모바일 웹과 앱에 우선 적용했다. 검색 탭과 상품 상세 화면, 동원·GNC·더반찬& 전문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외부 솔루션을 들여오지 않고 동원F&B 플랫폼개발팀이 구조를 설계해 직접 개발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 방식에서 벗어나 상품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C녹십자가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회 유전자·세포치료 서밋(Gene and Cell Therapy Summit, GCT 2026)’과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한 mRNA-LNP 플랫폼의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mRNA 설계에는 자체 개발한 UTR 서열과 폴리A 구조를 사용했다. 여기에 AI 기반 코돈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결과 단백질 번역 효율이 벤치마크보다 50% 이상 높게 나타났다. mRNA 구성요소와 관련해 현재 보유한 특허는 8건이다. LNP 연구에서는 반복 투여 가능성을 살폈다. 독자 LNP를 영장류 모델에 여러 차례 정맥 투여한 뒤에도 PEG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고 단백질 발현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GC녹십자는 반복 투여가 필요한 만성질환에 적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정 장기와 세포를 표적하는 LNP 연구도 진행했다. 구조-활성 상관관계(SAR) 모델링을 활용해 독자 지질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표적 LNP 후보물질을 확보했다. 동물모델에서는 폐와 비장, 뇌, 면역세포, 암세포 등에서 벤치마크 LNP보다 높은 전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은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식 뉴스룸 ‘editorial by OLIVE YOUNG(에디토리얼 바이 올리브영)’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해외 고객과 파트너사, 미디어도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영문과 일문 뉴스룸을 함께 운영한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와 영향력이 커지면서 제품뿐 아니라 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 일환이다. 올리브영은 자체 기획한 콘텐츠를 통해 K뷰티 산업의 흐름과 브랜드의 성장 과정,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을 찾는 외국인 고객은 크게 늘었다. 올해 1~9월 국내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2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첫 단독 매장인 ‘패서디나점’을 열었고 세포라와 손잡고 북미 58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내놨다. 외국인 고객이 찾는 정보도 제품에만 머물지 않는다. 최근 한국에서 어떤 뷰티가 유행하는지, 새로 나온 브랜드는 어떻게 출발해 성장했는지 등 K뷰티를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게 올리브영의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국내외 사업 현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