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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테마주, ‘월드코인’ 관련 조사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 월드코인 등의 개인정보(홍채 정보 등) 수집‧처리에 대한 민원 신고 등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월드코인 관계사는 현재 한국 내 10여 개 장소에서 얼굴‧홍채인식 정보를 수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상 민감정보 수집‧처리 전반,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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