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하청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연수구 공장에서 작업하던 29세 A씨가 지붕 형태 구조물 위에서 오수 배관 보온 작업을 하던 중 약 9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앞서 같은 시간대 공장 내 다른 구역에서도 천장 패널 작업중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사고 경위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노동부는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역시 안전장비 착용 여부와 현장 관리 책임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려아연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위임 과정에서 회사 측을 사칭한 불법 행위가 있었다며 MBK파트너스·영풍 측 관계자를 추가 고소했다. 주주 권리 행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주총을 앞둔 경영권 분쟁이 한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고려아연은 22일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업체 직원 3인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과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는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요청했다. 고려아연측은 이같은 범행이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에 대해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지난 9일에도 유사한 혐의로 해당 업체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같은 행위가 반복됐다는 주주 제보가 이어지면서 추가 고소에 나섰다는 게 고려아연 측 설명이다. 고려아연은 관련 직원들의 소속 회사에 대한 강제수사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주주들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의결권 위임을 받기 위해 ‘고려아연’ 명칭이 기재된 안내문을 활용했다. 이같은 문서는 정기 주주총회 일정과 회사명 등이 포함돼 현 경영진이 발송한 공식 문서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 공연이 수만 관객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K팝과 도시 공공공간이 결합된 대표적 글로벌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TS 컴백 공연이 열린 21일 광화문 현장은 이른 새벽부터 ‘명당’을 선점하려는 팬덤 ‘아미’의 행렬이 이어졌고, 국적과 연령을 초월한 관람객들이 광장을 가득 채웠다. BTS 상징색인 보랏빛 응원봉이 광화문 일대를 물들이며 도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모했다. 공연은 신곡 ‘보디 투 보디’를 시작으로 정규 5집 ‘아리랑’ 수록곡 무대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일제히 ‘떼창’으로 화답하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광장 내부뿐 아니라 인근 건물 외벽 대형 전광판과 스마트폰 생중계를 통해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기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덕수궁 일대에는 약 4만6000~4만8000명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주최 측인 하이브는 통신 3사 접속자와 외국인 관람객 비율 등을 반영해 약 10만4000명이 운집한 것으로 추산했다. 광장내 공식 좌석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한국유리공업(현 LX글라스) 직원들이 경영성과급을 임금으로 인정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돌려보냈다. 성과급의 임금성을 둘러싼 법적 기준을 재확인한 판결로, 기업의 성과보상 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직원 강모 씨 등 36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앞서 1·2심은 경영성과급을 포함해 조건부 상여금과 대납 건강보험료까지 모두 근로의 대가로 인정하며 직원들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쟁점은 당기순이익 30억원 이상 달성 시 지급되는 경영성과급이 임금에 해당하는지 여부였다. 회사는 해당 성과급을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부담금 산정에서 제외했지만, 직원들은 이를 임금으로 보고 추가 부담금을 요구했다. 대법원은 성과급이 근로 제공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대가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당기순이익은 근로자의 노동뿐 아니라 자본, 비용 구조, 시장 환경, 경영 판단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특정 근로의 대가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해 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이사회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내 소위원회 형태의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소비자보호를 경영 전반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포함한 총 3인의 이사로 구성되며, 반기 1회 정기 개최를 원칙으로 필요 시 수시로 열린다.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사실상 이사회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맡게 된다. 주요 역할은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운영 방침 수립 ▲성과보상체계(KPI)에 대한 소비자 관점 평가 ▲금융당국 검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 등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보호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신설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은행의 최우선 경영 가치로 확립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 있는 소비자보호 체계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중·저신용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상품을 선보이며 포용금융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개인신용대출 금리를 연 7% 이내로 제한하는 ‘금리 상한(Cap)’ 제도를 신규 대출까지 확대 적용한다. 우리은행은 23일부터 기존 대출 연장 및 재약정 고객에 적용해온 금리 상한 제도를 신규 개인신용대출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예·적금, 신용카드, 청약저축 등을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이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최장 1년, 최대 1회에 한해 금리가 연 7%를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고객들은 금리 상승기에도 고객의 이자 부담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은 이같은 조치가 1만여건 이상의 대출에 적용 금리 상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처럼 신규 대출까지 금리 상한을 적용하는 경우는 은행권에서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긴급 생활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WON Dream 생활비대출’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소득 2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뿐 아니라 프리랜서, 주부 등 비임금 근로자까지 폭넓게 대상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부문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박장순 부행장이 충남 영업부를 직접 방문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이행 여부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여부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 보호체계와 응대 절차도 점검해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했다. 박장순 부행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점의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융·산업·교육·상담 분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로, 청소년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愛 YOUTH BRIDGE’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리·정서적 문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의 고립을 해소하고,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교육, 상담, 콘텐츠, 산업 연계를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맡는다. 진로탐색과 직업 체험, 맞춤형 금융교육, 불법도박 예방교육 등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형 공연이 열린 광화문 일대에서 편의점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콘텐츠 소비 효과’가 도심 상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CU는 광화문 광장 인근 주요 점포들의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5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공연 영향권에 위치한 광화문 인근 10개 점포의 매출은 전주 대비 270.9% 상승했다. 특히 공연장과 가까운 대로변 점포 3곳의 매출은 547.8% 급증하며 이례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고객 유입은 공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본격화됐다. 공연 3~4시간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주말임에도 평일을 웃도는 객수를 기록했고, 공연 종료 이후에도 귀가 인파가 집중되며 밤 시간대 매출이 다시 상승하는 ‘더블 피크’ 현상이 나타났다. 상품별로는 음료와 간편식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생수(831.4%), 아이스드링크(813.4%), 가공유(508.4%), 커피(460.8%), 차음료(436.6%), 스포츠·이온음료(396.9%) 등 음료 매출이 전반적으로 급증했다. 동시에 김밥(1380.4%), 샌드위치(1146.7%), 삼각김밥(884.3%), 빵(412.4%) 등 간편식 수요도 크게 늘었다. 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프랑스 파리 봉마르쉐 백화점의 프리미엄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 드 파리’와 손잡고 글로벌 미식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라 그랑드 에피세리와 미식 트렌드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라 그랑드 에피세리가 아시아 백화점과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구축과 미식 콘텐츠 공동 기획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은 프랑스 각 지역 장인들과 협업해 만든 올리브유, 잼, 소스 등 PB 상품 300여 종과 해외 직구로만 접할 수 있던 식료품을 포함해 총 400여 종을 온라인몰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주요 점포 식품관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미식 콘텐츠 교류도 본격화한다.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는 프랑스 식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체험형 테마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차별화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회사간에 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마켓’이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하며 프리미엄 식품관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신세계마켓은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약 600평 규모의 대형 슈퍼마켓이다. 신세계마켓은 신선식품과 프리미엄 가정식, 그로서리 매장을 아우르는 복합 식품 공간이다. 일상 장보기는 물론 전문 셰프 수준의 식재료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식재료 손질과 맞춤 쌀 도정, 개인화 육수팩 제조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신세계마켓은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신규 고객 비중이 약 30%에 달하는 등 고객 저변을 확대했다. 특히 서울 외 지역 고객 비중도 40%를 넘어서며 강남점을 전국 단위 소비 중심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를 기념해 26일까지 특가 행사와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선식품과 그로서리, 건강식품, 주류 등 전 카테고리에서 100대 상품을 선별해 특가로 선보인다. 바이어가 엄선한 온라인·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의 상품도 포함됐다. 또 주꾸미, 삼치, 도다리, 가자미 등 봄철 수산물과 달래, 냉이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준법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하며 내부 통제 강화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변화하는 제약·의료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은 21일 ‘2025년 하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실적’과 ‘2026년 상반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다섯 차례의 YCPM(Yuhan Compliance Program Meeting)을 개최해 주요 준법 과제를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였다. 또 2개 지점을 대상으로 CP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리스크 관리 활동을 병행했다. 교육 체계도 한층 강화됐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월별 화상 교육과 테스트, 영업 및 마케팅 조직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협력사 대상 공정거래 교육도 병행하며 대외 리스크 관리 범위도 확대했다. 이와 함께 CP 뉴스레터 발간, 사내 캠페인, 가이드라인 해설집 제작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준법 인식 제고에 힘썼다. 상시 점검 체계도 강화됐다. 공정거래법 및 사내 규정 준수 여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형 K-팝 공연에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초고밀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린 도심 공연 특성상 순간적인 트래픽 집중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시 수준의 통신 품질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공연이 열린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공연 전후 3시간(오후 7시~10시) 동안 총 12.15TB의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됐다. 이는 직전 주말 같은 시간대(5.87TB)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해당 데이터량은 약 243만장의 사진 전송 또는 약 4860시간 분량의 영상 스트리밍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처럼 폭증한 트래픽 속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이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가동된 ‘A-One’은 5분 단위, 50m 단위로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과부하 위험 발생 시 즉각적인 트래픽 분산과 자원 재배치를 수행했다. 사전 설계와 실시간 대응을 결합한 자율 네트워크 운영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연극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 경험 확장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와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elestial Road] 나리타 탑 로드’와 ‘[Glacialis Vega] 어드마이어 베가’가 새롭게 추가됐다. 두 캐릭터는 연극 콘셉트의 특별 의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 ‘모여 노래하라, 별들이여!’도 공개됐다. 해당 이벤트는 ‘어드마이어 베가’와 동기들이 테마파크에서 연극 공연을 준비하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육성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으로는 ‘SSR [왕을 다스리고 제패하는 자] 티엠 오페라 오’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신규 서포트 카드 2종도 추가됐다. ‘SSR [공지 신간 나옵니다!] 아그네스 디지털’과 ‘SSR [불굴의 포효] 메이쇼 도토’는 육성 전략의 폭을 넓혀 이용자들의 플레이 재미를 한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연례행사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선보이며 AI 가전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퀄컴 테크날러지스가 후원하고 제임스 김 암참 회장 등 주요 기업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I, 당신에게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시에서는 가전·모바일·PC 등 다양한 AI 제품이 소개됐다. 삼성전자의 로봇청소기도 주요 전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을 분해한 형태로 전시해 내부 구조와 핵심 부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퀄컴의 차세대 산업용 프로세서 ‘드래곤윙’과 보안칩이 구현하는 AI 성능과 보안 기술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지난 2월 출시된 이 제품은 3D 듀얼 장애물 센서, 라이더 센서, 초음파 센서 등 총 5개 센서를 기반으로 정밀한 인식과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카메라 2대를 활용한 장애물 인식 기술은 거리 계산 정확도를 높였다. 14가지 환경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바닥 상태에 따라 흡입력과 물걸레 기능을 자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AI 기반 실무형 교육과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KT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2026년도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선발된 47명의 장학생과 기존 장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기수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KT디지털인재장학생 프로그램은 IT·AI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지원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KT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1988년 시작 이후 약 38년간 1만2000여명의 학생에게 총 189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이번 커넥팅데이는 장학증서 수여와 팀빌딩 프로그램, 운영 방향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장학생들은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장학증서를 받고, 팀빌딩 활동을 통해 협업 기반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KT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장학생들은 KT의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