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홈플러스 회생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회생 계획안 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복수의 기업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매각 성사 여부에 따라 향후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익스프레스 매각 입찰 결과를 서울회생법원에 보고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제출된 인수의향서를 바탕으로 자금 조달 능력과 사업 계획을 종합 평가한 뒤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실사, 본계약 체결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절차가 진행된다. 이번 매각에는 저가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을 포함한 두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사 측은 LOI 제출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으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엠지씨글로벌은 식자재 유통기업 보라티알을 운영하는 우윤파트너스가 최대주주로, 유통 연관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 환경은 녹록지 않다. 한때 1조원대까지 거론되던 익스프레스의 기업가치는 최근 3000억원 수준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호암재단이 ‘2026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과학기술과 인류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물들을 선정했다. 호암재단은 1일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총 6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미국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이다. 수상자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46명의 심사위원과 해외 석학 4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검토,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약 4개월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인물들이 포함돼 학문과 예술, 봉사 분야의 폭넓은 성과가 반영됐다. 학술 부문에서는 글로벌 연구 성과가 두드러졌다. 오성진 교수는 블랙홀 내부의 물리적 불안정성을 비선형 편미분방정식으로 규명하며 수학과 물리학의 난제 해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고객상담 외주업체에서 발생한 고객 정보 악용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아한형제들은 30일 “외주업체에 위장 취업한 범죄조직 조직원이 고객 정보를 악용한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피해 고객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텔레그램 등을 통해 의뢰를 받아 사적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배민 외주업체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해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는 오물 투척이나 낙서 등 보복 범행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아한형제들은 현재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정보 악용이 확인된 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선제 신고를 완료했다. 또 정보 조회 가능성이 있는 고객에게 관련 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추가 피해가 확인되거나 수사기관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해당 외주업체에 대해 고객 정보 전수 감사를 실시한 뒤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외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내부 통제 강화와 상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회사는 성과급 상한을 사실상 넘는 특별 보상과 임금 인상, 복지 확대안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성과급 상한의 영구 폐지’를 요구하며 교섭이 중단됐다.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반도체 사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매출과 영업이익 기준 국내 업계 1위를 달성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직원에게 경쟁사와 동등 이상의 성과급 지급률을 보장하는 ‘특별 포상’을 제안했다. 이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인 연봉 50%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또한 적자가 예상되는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에도 성과 개선 시 기존 OPI 50%에 추가 지급을 더해 최대 75%까지 성과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놨다. 성과급 재원 역시 영업이익의 13%를 활용하겠다고 밝혀 노조 요구치인 10%를 상회했다. 여기에 6.2% 임금 인상과 최대 5억원 규모의 저금리 주택대부, 출산경조금 확대 등 복지 패키지도 포함됐다. 그러나 노조는 일회성 특별 포상이 아닌 성과급 상한 폐지를 제도적으로 확정해야 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하며 ‘AI 중심 조직’ 전환에 속도를 낸다.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본점 직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교육과 자체 생성형 AI 모델 ‘IBK Gen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민영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AI 친화적 조직 DNA 재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이브 코딩은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를 생성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코딩은 IT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문서 자동 작성, 데이터 분석, 보고서 생성 등 실무 중심의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IBK GenAI는 기업은행이 자체 구축한 내부 전용 생성형 AI 모델이다. IBK GenAI는 임직원이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에서는 API 연계를 통한 시스템 활용, 부서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실전 적용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AI 챌린지’ 프로그램도 운영해 우수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공식 선포하며 고객 중심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SK증권은 1일 열린 선포식에서 전우종·정준호 대표이사가 공동 선언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기업의 핵심 사명으로 규정하고,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양 대표는 소비자 중심 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금융소비자 보호 중요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소비자 보호를 판단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SK증권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2018년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다. 해당 기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국가 차원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SK증권은 이번 선포를 계기로 내부 혁신과 함께 국가 인증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소비자중심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퇴직연금 투자 편의성과 선택지 확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채권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BNK금융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일부터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행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채권을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투자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환경에서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기존 예금 중심 운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자산을 편입할 수 있어 퇴직연금 운용 전략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퇴직연금의 장기 투자 성격을 반영해 5년 및 7년 만기 국채와 지방채 중심 상품을 구성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를 통해 만기 보유 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대안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리스크와 중도 매도 시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신한카드가 국가 차원의 AI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한다. 신한카드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산업화, 생태계 조성, 안전 규범 마련 등 AI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범국가 전략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엔 25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플랫폼에 참여한 민간 금융사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신한카드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 등 4개 분과 중 생태계 분과에 합류한다. 해당 분과는 핵심 AI 에이전트와 관련 도구를 확충하고, 서비스 유형별 민관 협력 기반 책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AI 기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강화했다. 2020년 AI 제품 안정성을 검증하는 ‘AI+ 인증’을 획득했다. 카드업계 최초로 AI 기반 금융사기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AI가 검색부터 결제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에도 성공하며 에이전틱 커머스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BSTI 지수를 기반으로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전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21년 연속,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에서 각각 22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가 디자인과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신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3’는 용기 높이를 자동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실시간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주목받았다.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과 공기 방향을 조절하는 에어 팝업 기능을 통해 공간 맞춤형 청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평형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비데 부문에서는 초슬림 설계의 ‘룰루 슬리믹 비데’가 경쟁력을
최근 체형 관리 트렌드가 단순 체중 감량에서 벗어나, 신체 전반의 비율과 라인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지방흡입 등의 의료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그 중 퀵바비라인 지방흡입은 복부와 옆구리의 지방을 정리해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동시에, 팔뚝과 허벅지 등 상, 하체의 두께감을 함께 조절해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일 부위 개선이 아닌 세부적인 부위(안쪽, 바깥쪽, 위, 아래 등)로 나누어서 최대 2부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부분비만 개선에 효과적으로 특정 부위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추출할 수 있어 전체적인 체형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각 부위의 지방량과 연결 라인을 고려해 디자인해야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압박복도 입지 않아 사후 관리가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짧은 시간 안에 눈에 띄는 변화를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복부 중심 지방흡입뿐 아니라 팔뚝이나 허벅지 등의 지방흡입을 함께 고려하는 상담도 증가하는 추세다. 여러 부위를 동시에 계획함으로써 전신 비율을 보다 자연스럽게 맞추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퀵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올가홀푸드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험형 매장 혁신에 나섰다. 올가는 1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노원점을 상품 중심 체험형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원점은 올가의 철학과 정성들인 먹거리를 공간 전반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설계는 공간 브랜딩 기업 글로우서울이 맡았다. 롯데백화점 식품부문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중앙에 배치된 나무 오브제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동선을 구성했다. 상품은 원료에서 식탁까지의 흐름에 따라 진열해 브랜드 가치 전달력을 강화했다. 상품 구성도 유기농 유제품·김치 등 냉장식품과 유기농 오일·차, 무항생제 한우와 동물복지 유정란 등으로 재편해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 ‘동물복지 유정란’ 등 대표 PB 상품을 중심으로 한 스페셜 존을 마련했다. 오픈 기념으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모나카를,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샌드웨이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가는 이번 노원점을 PB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친환경 패키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기술력을 인정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했다. 먼저 설화수 제품에 적용된 ‘무광 화장품 용기 미세돌기 패턴 블로우 성형기술’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스프레이 코팅 공정 없이 PET 용기 표면에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을 구현한 국내 최초 공법으로 금형 내부 미세 패턴과 급속 냉각·가열 기술을 결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코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제조원가를 약 36%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30%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기술은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및 오일’ 제품에 적용돼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해피바스 제품에도 혁신 기술이 반영됐다. ‘해피바스 오리지널컬렉션 스윗 유채꽃·프레시대나무 샤워젤리’는 기존 2차 포장재로 사용되던 블리스터 구조를 1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한 28만5854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는 5만6404대로 12.8%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는 22만8978대로 0.4% 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1만870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레이 4238대, K5 3067대, K8 2252대 등 승용 모델은 총 1만2905대가 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 5540대, 카니발 5407대, 셀토스 4983대 등을 포함해 3만7396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상용 부문에서는 PV5 3093대, 봉고Ⅲ 2873대 등 총 6103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3345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셀토스 2만6778대, K4 1만9489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5만8750대를 판매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성과를 냈다. 친환경차 부문도 두드러졌다. 1분기 전기차 판매는 3만4303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V3 8674대, PV5 8086대, EV5 6884대 등 주요 모델이 실적을 견인했다. 기아는 올해 1분기 누적 77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엠씨넥스가 이사회와 주주총회 의장을 독립이사가 맡는 구조로 전환하며 지배구조 개선과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엠씨넥스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윤석진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 겸 주주총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해당 직위를 독립이사가 맡을 수 있도록 정관 변경안을 가결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개정 상법 취지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고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대표이사가 의장을 겸임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이사회 중심의 견제와 감독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독립이사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모두 주재함에 따라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거버넌스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의 분리는 한국ESG기준원(KCGS) 등 주요 의결권 자문기관이 권고하는 핵심 지배구조 요소로, 글로벌 수준의 지배구조 정착을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된다. 윤석진 의장은 EY한영회계법인 출신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내부통제와 감사 분야에서 축적된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KG 모빌리티(KGM)가 올해 3월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해 총 1만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대비 5.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월 1만대 판매를 다시 넘어선 판매량이다. 특히 내수 판매는 무쏘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4582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42.8% 급증했다. 이는 2024년 3월 이후 약 2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누계 기준으로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1854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1월 출시된 무쏘는 3월 초 기준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토레스 EVX의 튀르키예 수출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월 대비 19.5% 늘어난 5422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KGM은 판매 상승세 유지를 위해 내수와 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레저 전시회 참가, 튜닝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후원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올해 3월 한달간 총 5만1215대(내수 911대, 수출 5만30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24.2% 증가한 물량이다. 올해들어 월 4만대 이상 판매하기는 지난 1월에 이어 두번째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5만304대를 판매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3만761대, 1만9543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2.6%, 56.0% 증가했다. 두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며 GM 한국사업장의 핵심 수출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 스타일과 안정적인 차체 비율, 가솔린 터보 기반 주행 성능을 앞세워 경쟁력을 확보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주행 감각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CUV다. 이 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총 911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25대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판매를 이끌었다. 다만 내수 비중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주력 모델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