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2026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시리즈가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TGL 출범 이후 첫 파이널 시리즈로, 글로벌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시즌부터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테크놀로지 혁신’이라는 그룹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전세계 150여 개국 팬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파이널 시리즈에서는 경기장 LED 전광판과 중계 화면, TV 광고 등을 통해 ‘한국(Hankook)’ 브랜드를 적극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TGL 역사적 순간을 PGA 슈퍼스타들과 함께한다는 전략이다. 결승에는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주피터 링스 GC’가 맞붙는다.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5월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이 노조와 전격 회동하며 노사 교섭 재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파업을 앞두고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경영진이 먼저 대화를 제안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23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약 1시간 30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사측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당초 예정됐던 이재용 회장 자택 앞 기자회견도 취소됐다. 전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노사가 교섭을 재개해 논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 시 단기간 내 추가 만남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교섭 재개의 전제 조건으로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 폐지와 성과급 산정 기준의 투명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노조 입장을 이해한다며 핵심 요구사항을 포함해 교섭 테이블에서 논의하자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 이상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또 5월부터 총 18일간 파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여파로 국내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검찰이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사와 한국석유협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들 업체는 사전 협의를 통해 국내 유통 유류 및 석유제품 가격을 인위적으로 인상하거나 동결하는 등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유가 급등 국면뿐 아니라 과거 가격 변동성이 컸던 시기까지 조사 범위를 넓혀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강경 대응 기조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장 상황을 악용한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엄정한 제재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법무부 역시 유가 담합을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 정부는 유가 안정을 위해 휘발유와 경유 등에 대한 판매 가격 상한선을 설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KAPU)이 사측과 진행해 온 ‘2024년 단체협약 및 2025년 임금협약’ 교섭이 최종 결렬됐다고 23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총 12차례 재교섭을 진행했으나 핵심 쟁점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번 협상의 최대 쟁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앞두고 조종사 근속 서열(Seniority) 제도를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 여부다. 노조는 약 2500명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해 ‘합병 후 서열제도 노사 합의’를 핵심 안건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회사는 이를 인사권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보고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단체협약 제24조에 따라 서열순위 제도는 노사 합의를 통해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합병 이후 기준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조종사간 갈등은 물론 비행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기존 잠정합의안을 중심으로 일부 수정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협상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임금 협상에서도 이견이 이어졌다. 노조는 3.3% 인상을 요구했지만 회사는 2.7% 인상안을 제시하며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고객 확대와 여수신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1000억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케이뱅크는 23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78만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며 전체 고객 수는 1553만명으로 늘었다. 수신 잔액은 28조4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예치금은 감소했지만 개인 수신이 전년 대비 2조4200억원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리뉴얼 이후 요구불예금이 크게 늘며 개인 수신 비중도 확대됐다. 여신 역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여신 잔액은 18조38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잔액이 1조1500억원에서 2조31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이 급증하며 전체 여신 확대를 이끌었다. 이자이익은 4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자산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예치금 관련 비용 증가로 수신 이자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133억원으로 40%가량 증가했다. 채권 매각이익과 운용수익 확대, 플랫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연임에 성공했다. 신 대표는 이번 연임울 신호탄삼아 인공지능(AI) 전환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고, 기존 사업 확장과 함께 차세대 금융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2022년 3월 취임 이후 ‘생활 금융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 연결 기준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사업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한 차례 임기 연장에 이어 이번 연임까지 확정되면서 중장기 전략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카카오페이는 기존 금융 사업의 수직 확장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 결제, 대출, 투자, 보험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일반결제, 대안신용평가, 상담 연계 등 전후방 밸류체인을 확대해 사용자 규모와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사업 역시 핵심 성장축으로 꼽힌다. 카카오페이는 축적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사용자 금융 니즈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강원 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안전 지원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에 1억 8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사장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해 산불 예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화목보일러가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사전 관리 필요성이 강조된 데 따라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강원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간이 스프링클러 1,100가구, 자동확산소화기 약 2,900가구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기 화재를 신속히 차단하고 산불 확산 위험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금융기관 후원과 의용소방대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로, 지역 기반 예방 중심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안전망 강화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산불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생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사업을 추진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2기 경영의 막을 올렸다. 임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첨단전략기업 현장을 찾으며 생산적 금융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날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우주 AI 솔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를 방문해 기술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특히 기업공개(IPO)를 앞둔 해당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맞춤형 금융 지원을 약속하며 실물경제와 금융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기조를 재확인했다. 그는 “첨단 산업 현장의 역동성을 직접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임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2기 경영의 핵심 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AI 전환)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를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AI 중심 경영체제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임 회장은 앞서 “우리는 AI 회사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식품부터 뷰티, 리테일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동원F&B는 네이버 전용 ‘양반 두배진한 사골곰탕’과 ‘딤섬 게살 샤오롱바오’를 선보이고 최대 58% 할인 판매에 나선다. 삼립은 막걸리 발효종과 가바현미를 적용한 ‘주종발효’ 베이커리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ITZY 유나와 협업한 아이스크림을, CU는 반려견 사진을 적용한 커스텀 맥주를 선보인다. 뷰티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립 세럼을, 에이피알은 LED 테라피 기능을 강화한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하며 기능성과 차별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동원F&B, 네이버 전용 제품 2종 =동원F&B는 네이버에서만 구매 가능한 ‘양반 두배진한 사골곰탕’과 ‘동원 딤섬 게살 샤오롱바오’를 선보인다. 기존 제품보다 사골 엑기스 함량을 2배 높인 ‘양반 두배진한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제품들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립, ‘가바현미’ 적용한 ‘주종발효’ 시리즈=삼립이 전통 쌀 막걸리 발효 공법을 활용한 베이커리 ‘주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이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와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레포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성 고객 확대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레포츠 상품 주문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러닝과 헬스 등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운동복을 일상복처럼 착용하는 애슬레저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관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된 영향이다. 특히 상·하의를 함께 구성한 셋업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이 인기를 끌며 남성 고객 구매 비중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단독 상품 중심으로 신상품 편성을 2배로 확대하고 유니섹스 및 남성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달 24일부터 패션 프로그램을 통해 레포츠 신상품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론칭 1년 만에 주문액 230억 원을 돌파한 이탈리아 브랜드 ‘메종비오비(BOB)’의 남성·유니섹스 라인을 확대했다.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셋업’과 패치워크 디자인의 ‘크래프트 아르티코 맨투맨’ 등 신상품도 공개한다. 롯데홈쇼핑은 이어 28일에는 미국 항공사에서 유래한 ‘팬암(PAN AM)’의 후드집업과 팬츠 셋업을, 29일에는 프랑스 스포츠웨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이린압구정의원 김형문 원장은 개인 맞춤형 ‘웰에이징(Well-Aging)’ 진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웰에이징’ 진료는 획일적인 시술에서 벗어나 환자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원장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세포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국제레이저미용의학외과학회(ICLAS) 회장과 대한미용기능의학회(KFCC) 이사장, IThe Aesthetics 편집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용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장은 또 스프링거 네이처가 발간한 색소 치료 전문서적 ‘Melanin’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김 원장은 “웰에이징은 단순히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균형 있는 변화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임상 경험과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신뢰도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이 일본 시장을 겨냥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4월부터 일본 전용 레토르트 제품 ‘불닭카레’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중간 매운맛’과 강한 자극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매운맛’으로 구성됐다. 불닭소스 특유의 매운맛에 일본식 카레의 감칠맛을 더해 현지 입맛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일본 전국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 주요 유통 채널로 확보됐다. 일본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는 물론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 수요도 기대된다.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레토르트 형태로 별도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밥과 함께 먹거나 돈가스, 크로켓, 가라아게 등 다양한 튀김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삼양식품은 앞서 일본 한정 ‘야끼소바 불닭볶음면’과 ‘불닭포테토칩’을 통해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라면 중심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원 가량의 보수를 수령하며 전년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급여 35억7300만원, 단기성과급 56억3000만원, 장기성과급 89억2700만원을 포함해 총 181억3000만원을 받았다. 급여와 단기성과급은 전년과 유사했다. 하지만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기반 장기성과급의 평가액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보수가 확대됐다. 박 회장이 2022년 부여받은 RSU(2만4592주)의 당시 평가금액은 20억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지급 시점에는 주가 상승에 힘입어 89억2700만원으로 상승했다. 박 회장이 지난해 부여받은 RSU는 1만9152주로 3년 뒤인 2028년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된다. RSU는 실적 기준으로 주식을 부여한 뒤 3년 후 주가를 반영해 지급액이 확정되는 구조다. 한편 두산 직원 평균 연봉은 1억3400만원이다. 직원의 평균 근속기간은 13.5년으로 집계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이용자 초청 행사 ‘파트너스 데이’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하며 글로벌 이용자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대만, 태국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글로벌 파트너스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현지 이용자와 스트리머, 파트너스 서버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필리핀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서비스 국가 중에서도 이용자 참여도와 길드 활동성이 높은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위메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이용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출시를 앞둔 신규 클래스 ‘룬파이터’ 시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룬파이터는 높은 기동성을 기반으로 펀치와 킥 중심의 근접 전투를 펼치는 캐릭터로, ‘결계’ 스킬을 활용해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하고 적에게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필리핀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공개됐다. 현지 전설 속 바다뱀 ‘바쿠나와’를 모티브로 한 신규 디시르와, 국조 ‘필리핀수리’를 기반으로 한 동반자가 소개되며 지역 특화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가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야구와의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 기존 이벤트 중심 후원에서 나아가 리그 전반을 아우르는 파트너로 참여하며 영향력을 넓힌다. 컴투스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정규 시즌은 물론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퓨처스리그 등 KBO가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에서 협업을 전개한다. 특히 올스타전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운영하고, 포스트시즌에는 티켓 이벤트와 응원 영상 등 팬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규 경기 케이블 TV 생중계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가 가상광고 형태로 노출되며, 퓨처스리그 중계 광고와 챔피언결정전 후원도 함께 진행되는 등 중계 영역에서의 협업도 확대된다. 이를 통해 프로뿐 아니라 유망주와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식 스폰서 참여는 컴투스의 지속적인 야구 후원 행보의 연장선이다. 회사는 2022년 올스타전 스폰서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과 국가대표 평가전 등을 후원하며 국내 야구 주요 이벤트마다 함께해 왔다. 컴투스는 게임과 실제 야구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팬 경험도 선보인다.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8년만에 의장직을 내려놓는다. 앞으로 LG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가 맡게 된다. LG가 이사회 의장직을 사외이사 중심으로 전면 전환하며 지배구조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와 주요 계열사들은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이번주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는 대표이사와 의장 겸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을 줄이고, 이사회 견제 기능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변화에 따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2018년 취임 이후 약 8년간 맡아온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대표이사로서 책임경영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LG는 오는 26일 이사회에서 구 회장 후임으로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계열사 전반에서도 변화가 확산되고 있다. LG전자는 강수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첫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했고,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HS애드 등도 학계·경영 전문가 출신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LG이노텍과 LG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