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PL 평택 제빵공장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동석 전 대표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도 강 전 대표에게 징역 3년, 공장장에게 금고 1년 6월, 다른 직원 2명에게 각 금고 1년, 법인에는 벌금 3억 원을 구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은 동일 유형 사고의 재발 방지 조치 이행 여부를 판단하는 법률”이라며 “사고 이전 유사 사례가 없었고, 취임 4개월 만에 발생한 사고로 모든 설비를 점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의성 및 관리 책임 범위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전 대표는 최후진술에서 “회사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깊이 송구하다”며 재판부의 신중한 판단을 요청했다. 이번 사건은 2022년 10월 평택 SPL 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설비에 끼어 사망한 사고다. 이 사건은 경영진의 안전관리 의무 위반 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으로 기소된 제분업체 임원들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 달 열린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대선제분, 삼화제분, 한탑 등 6개 업체 임직원 14명에 대한 첫 공판을 다음 달 7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밀가루 가격 인상 여부와 폭, 시기 등을 사전에 합의해 시장 질서를 교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해당 기간 담합 규모가 약 5조9913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 밀가루 가격은 최대 42.4%까지 상승했다. 이후 일부 하락에도 불구하고 담합 이전보다 약 22.7%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된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2개 업체와 임직원에 대한 재판도 같은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격 담합 의혹이 제기된 이후 제분·제당 업체들은 지난달 잇따라 밀가루와 설탕 가격을 인하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홈플러스 회생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회생 계획안 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복수의 기업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매각 성사 여부에 따라 향후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의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홈플러스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익스프레스 매각 입찰 결과를 서울회생법원에 보고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제출된 인수의향서를 바탕으로 자금 조달 능력과 사업 계획을 종합 평가한 뒤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실사, 본계약 체결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절차가 진행된다. 이번 매각에는 저가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을 포함한 두 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사 측은 LOI 제출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으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엠지씨글로벌은 식자재 유통기업 보라티알을 운영하는 우윤파트너스가 최대주주로, 유통 연관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 환경은 녹록지 않다. 한때 1조원대까지 거론되던 익스프레스의 기업가치는 최근 3000억원 수준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호암재단이 ‘2026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과학기술과 인류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물들을 선정했다. 호암재단은 1일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총 6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미국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이다. 수상자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46명의 심사위원과 해외 석학 4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검토,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약 4개월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인물들이 포함돼 학문과 예술, 봉사 분야의 폭넓은 성과가 반영됐다. 학술 부문에서는 글로벌 연구 성과가 두드러졌다. 오성진 교수는 블랙홀 내부의 물리적 불안정성을 비선형 편미분방정식으로 규명하며 수학과 물리학의 난제 해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축으로 전방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11번가와 협업해 간편결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고, NH농협은행은 LLM 기반 자동대출 시스템 구축에 나서며 AI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리은행과 iM금융그룹은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 예술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케이뱅크는 각각 근로자 복지 확대와 조직 소통 혁신으로 내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경영평가를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증권·카드업계 역시 소비자보호, 브랜드 전략,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고객 신뢰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신한은행, 11번가와 11pay 계좌연결 이벤트=신한은행이 11번가와 손잡고 간편결제 활성화를 위한 ‘11pay 계좌연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1년간 11pay에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벤트 페이지 응모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이 쿠폰은 신한은행 계좌 연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하며 ‘AI 중심 조직’ 전환에 속도를 낸다.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본점 직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교육과 자체 생성형 AI 모델 ‘IBK Gen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민영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AI 친화적 조직 DNA 재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이브 코딩은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를 생성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코딩은 IT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문서 자동 작성, 데이터 분석, 보고서 생성 등 실무 중심의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IBK GenAI는 기업은행이 자체 구축한 내부 전용 생성형 AI 모델이다. IBK GenAI는 임직원이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에서는 API 연계를 통한 시스템 활용, 부서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실전 적용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AI 챌린지’ 프로그램도 운영해 우수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공식 선포하며 고객 중심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SK증권은 1일 열린 선포식에서 전우종·정준호 대표이사가 공동 선언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기업의 핵심 사명으로 규정하고,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양 대표는 소비자 중심 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금융소비자 보호 중요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소비자 보호를 판단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SK증권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2018년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다. 해당 기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국가 차원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SK증권은 이번 선포를 계기로 내부 혁신과 함께 국가 인증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소비자중심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퇴직연금 투자 편의성과 선택지 확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채권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BNK금융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일부터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행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채권을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투자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환경에서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기존 예금 중심 운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자산을 편입할 수 있어 퇴직연금 운용 전략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퇴직연금의 장기 투자 성격을 반영해 5년 및 7년 만기 국채와 지방채 중심 상품을 구성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를 통해 만기 보유 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대안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리스크와 중도 매도 시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BSTI 지수를 기반으로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전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21년 연속,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에서 각각 22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가 디자인과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신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3’는 용기 높이를 자동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실시간 UV 살균 기능을 적용해 위생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공기청정기 부문에서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주목받았다.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과 공기 방향을 조절하는 에어 팝업 기능을 통해 공간 맞춤형 청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평형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비데 부문에서는 초슬림 설계의 ‘룰루 슬리믹 비데’가 경쟁력을
최근 체형 관리 트렌드가 단순 체중 감량에서 벗어나, 신체 전반의 비율과 라인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지방흡입 등의 의료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그 중 퀵바비라인 지방흡입은 복부와 옆구리의 지방을 정리해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동시에, 팔뚝과 허벅지 등 상, 하체의 두께감을 함께 조절해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단일 부위 개선이 아닌 세부적인 부위(안쪽, 바깥쪽, 위, 아래 등)로 나누어서 최대 2부위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부분비만 개선에 효과적으로 특정 부위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추출할 수 있어 전체적인 체형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각 부위의 지방량과 연결 라인을 고려해 디자인해야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압박복도 입지 않아 사후 관리가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짧은 시간 안에 눈에 띄는 변화를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복부 중심 지방흡입뿐 아니라 팔뚝이나 허벅지 등의 지방흡입을 함께 고려하는 상담도 증가하는 추세다. 여러 부위를 동시에 계획함으로써 전신 비율을 보다 자연스럽게 맞추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퀵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올가홀푸드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험형 매장 혁신에 나섰다. 올가는 1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올가홀푸드 노원점을 상품 중심 체험형 특화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원점은 올가의 철학과 정성들인 먹거리를 공간 전반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설계는 공간 브랜딩 기업 글로우서울이 맡았다. 롯데백화점 식품부문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중앙에 배치된 나무 오브제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동선을 구성했다. 상품은 원료에서 식탁까지의 흐름에 따라 진열해 브랜드 가치 전달력을 강화했다. 상품 구성도 유기농 유제품·김치 등 냉장식품과 유기농 오일·차, 무항생제 한우와 동물복지 유정란 등으로 재편해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피쿠알’, ‘동물복지 유정란’ 등 대표 PB 상품을 중심으로 한 스페셜 존을 마련했다. 오픈 기념으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모나카를,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샌드웨이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가는 이번 노원점을 PB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친환경 패키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기술력을 인정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했다. 먼저 설화수 제품에 적용된 ‘무광 화장품 용기 미세돌기 패턴 블로우 성형기술’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스프레이 코팅 공정 없이 PET 용기 표면에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을 구현한 국내 최초 공법으로 금형 내부 미세 패턴과 급속 냉각·가열 기술을 결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코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제조원가를 약 36%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30%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기술은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및 오일’ 제품에 적용돼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해피바스 제품에도 혁신 기술이 반영됐다. ‘해피바스 오리지널컬렉션 스윗 유채꽃·프레시대나무 샤워젤리’는 기존 2차 포장재로 사용되던 블리스터 구조를 1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만우절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경험 강화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주요 IP를 활용한 참여형 만우절 콘텐츠로 유저 소통을 확대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의 클래스 개편과 서버 리뉴얼로 플레이 환경을 개선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8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트랙과 성장 시스템을 강화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만우절과 부활절 이벤트를 결합해 보상과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 ■스마일게이트, 만우절 맞아 주요 IP 이색 이벤트=스마일게이트가 만우절을 맞아 자사 주요 게임 IP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인기 타이틀의 특성을 반영해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카제나는 ‘신규 TCG 모드 출시’ 콘셉트 영상을 공개한다. 게임 내에서는 특정 버튼 입력 시 카드 이미지가 변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공식 커뮤니티도 만우절 테마로 꾸며졌다. 카드 이미지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정년 이후에도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에게 최대 1년간 추가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한다. LG전자는 1일 노동조합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하고 해당 제도 도입과 함께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4%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고용은 전문성과 숙련 기술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본인 의사와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내년부터 사무직과 기능직 모두에 적용된다. 이번 제도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해 숙련 인력을 유지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임금 체계는 성과 중심 구조를 유지한다. 사무직은 단기 성과평가(0~8%)와 최근 4개년 평가를 반영한 장기 성과를 합산해 차등 인상되며, 2022년부터 해당 방식을 적용해왔다. 복리후생도 강화된다. 난임휴직은 최대 6개월로 확대되고 태아 검진 휴가는 전일로 늘어난다. LG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직원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완성차 5사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인 반면, 기아와 GM 한국사업장, KG 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는 신차 효과와 친환경차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35만87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2.3% 감소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각각 2.0%, 2.4% 줄며 전반적인 둔화 흐름을 나타냈다. 그랜저·쏘나타·아반떼 등 세단과 싼타페·투싼 등 RV 판매는 견조했다. 하지만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위축 영향이 컸다. 다만 1분기 전기차 1만9040대, 하이브리드 3만9597대를 판매하며 친환경차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같은 기간 28만5854대를 판매하며 2.7% 증가했다. 국내 판매가 12.8% 늘며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 시장에서 월 5만875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스포티지, 셀토스, 쏘렌토 등 SUV 라인업이 실적을 이끌었고, 전기차 판매 역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누적 판매도 77만9169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모델 중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총 899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내수 6630대, 수출 2366대를 판매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5999대로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신모델 ‘플랑트’는 4920대가 판매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브리드 E-Tech 기반의 효율성과 정숙성, 공간 활용성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랑 콜레오스는 1271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비중이 80%를 넘었다. 아르카나는 438대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3월 수출은 2366대로 전년 대비 10.6% 늘었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가 각각 1031대, 588대 판매됐다. 폴스타4 747대의 북미 수출도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