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효성중공업이 이사 정원을 축소하고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정관 변경안을 추진했으나 국민연금의 반대로 무산됐다. 효성중공업은 19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수를 기존 3~16명에서 3~9명으로 줄이는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지만 부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안건에는 이사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임기를 3년 내에서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이사 수 상한 축소가 일반주주의 주주제안 및 집중투표제 활용 가능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반대했다. 또 사외이사 임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조항 역시 정당성이 부족하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이사 선임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결정은 올해 하반기 시행되는 개정 상법과 맞물려 주목된다. 개정 상법은 집중투표제가 적용되는 기업에서 선임 이사 수가 많을수록 소수 주주가 지지하는 후보의 이사회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다. 이에 일부 기업들이 사전에 이사회 규모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으나, 효성중공업의 경우 주주 반대로 제동이 걸린 셈이다. 이번 안건 부결로 향후 이사회 구성에서 소수 주주 측 후보의 진입 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는 19일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이 회장,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차장,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국민연금 측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삼성물산에 불리한 합병비율이 적용돼 대주주였던 국민연금에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주도로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위법행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국민연금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충실의무를 위반해 손해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삼성 측은 합병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없었고, 주주 손해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 회장 등이 관련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확정받은 점을 근거로 들며, 동일 사안을 반복적으로 문제 삼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문 전 장관과 홍 전 본부장 측 역시 당시 합병에 찬성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양사는 19일 법원이 지난 11일 각각 청구한 10억원씩 총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전액 인용했다고 밝혔다. 아지툰은 웹툰 약 75만건, 웹소설 약 250만건을 무단 유통한 대형 불법 사이트다. 아지툰은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의 공조 수사를 통해 운영자가 검거됐다. 이후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또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판결이 유지됐다. 이번 민사소송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저작권 침해로 인한 피해가 인정되며 배상 책임이 확정됐다. 특히 법원은 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손해배상액 전액을 인정하고, 지연이자 및 가집행도 함께 명령했다. 이는 수사와 형사처벌을 넘어 민사상 책임까지 이어진 사례에 해당한다. 또 불법 콘텐츠 유통에 대한 사법적 대응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 판례로 평가된다. 업계는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대응에 나서며 엄벌 탄원서 제출 등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암예방의 날(3월 21일)을 앞두고 자사 건강정보 통합플랫폼 ‘건강DB’를 활용한 암 관련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분석은 2015년부터 10년 이상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 발생 추이와 생존율, 치료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자 수는 2020년 489.5명에서 2023년 564.3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고령화 영향으로 2023년 신규 암 환자의 절반 이상인 50.4%가 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건강DB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확인됐다. 2020년 424.5명이던 암 발생자는 2025년 576.7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해 신규 환자 중 65세 이상 비중 역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면 암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국가 통계 기준 5년 상대생존율은 2001~2005년 54.2%에서 2019~2023년 73.7%로 크게 높아졌다. 삼성화재 데이터에서도 암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고객 비중이 2015년 84.8%에서 2021년 85.4%로 증가했다. 이는 의료기술 발전과 조기 발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금산분리 원칙 준수를 위해 삼성전자 지분 약 1조5000억원 규모를 매각한다. 삼성생명은 19일 공시를 통해 20일 삼성전자 주식 624만4658주(0.11%)를 장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분 금액은 약 1조3020억원이다. 자기자본의 3.4%에 해당한다. 이날 삼성화재도 109만1273주(0.02%)를 약 2275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에 따른 지분율 상승 가능성을 고려한 선제 대응이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내 보통주 7336만주를 소각할 경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지분율은 각각 8.62%, 1.51%로 높아져 합산 10.13%에 달하게 된다. 이는 금융계열사의 비금융사 지분을 10%로 제한하는 금산법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이다. 양사는 초과 예상분인 0.13%포인트를 사전에 해소해 규제 리스크를 차단하기로 했다. 매각 완료 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각각 8.41%, 1.47%로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19일부터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 가운데 신용보증기금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이며, 사회적가치지표(SVI) 우대기업은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최장 1년간 최대 2.5%포인트의 이자 지원이 제공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꾸준히 확대해 사회적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26년 총 7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해 약 1조 1천억원 이상의 대출을 지원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도우며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카드는 19일 HD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통해 주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삼성 iD STATION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금액의 10%, 월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멤버십서비스’가 적용돼 일반 주유 시 리터당 3포인트, LPG 충전 시 4포인트가 적립되며 주유나 세차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고급휘발유 이용 시 리터당 최대 9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생활 밀착 혜택도 포함됐다. 통신비, 편의점, 온라인쇼핑 이용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각 항목별 월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할인, 타이어 점검 서비스 등 차량관리 혜택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연회비는 1만5000원으로 국내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동일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HD현대오일뱅크와 협업하여 주유 할인카드를 출시하였다"며 "고유가 시대에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흥행을 계기로 외식 소비 패턴이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와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여가이자 콘텐츠로 소비되는 흐름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SNS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 관련 언급량은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했다. 연관 키워드 역시 기존 ‘기념일’ 중심에서 ‘셰프’, ‘시그니처’, ‘페어링’ 등 음식의 본질과 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이는 고급 레스토랑이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닌 체험형 콘텐츠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은 실제 소비로도 이어졌다. 2025년 미슐랭 레스토랑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21.2% 증가했으며, 방송에 출연한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이용 건수는 같은 기간 42.2% 급증했다. 셰프 개인의 브랜드 가치와 방송 콘텐츠가 소비를 견인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셰프에 대한 인식도 변화해 ‘존경하는’, ‘재미있는’ 등 친근한 이미지가 확대되며 팬덤 문화 형성까지 이어졌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으로 ‘잇몸의 날’을 맞아 잇몸 건강과 전신질환 간 연관성을 조명하며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기관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철저한 잇몸관리, 소화기암 위험을 줄입니다’를 주제로 ‘제18회 잇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치주질환과 소화기암간 연관성을 다룬 연구 결과와 관리 수칙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구강이 소화기와 직접 연결된 기관이라는 점에 주목해, 잇몸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소화기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박재용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를 통해 불량한 잇몸 건강 상태와 식도암 간 유의미한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아 상실이 있는 경우 식도암과의 연관성이 약 16% 높았고,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도 약 10%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하루 3회 미만 칫솔질, 취침 전 칫솔질 부족, 치간 세정 도구 미사용 등 구강 위생 습관 역시 식도암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나타냈다. 조선대학교 국중기 교수는 잇몸병 원인균이 대장암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올해 첫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신메뉴 0원 래플 이벤트’를 운영한다. 앱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메뉴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달 31일 교환권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콰삭킹’, ‘콰삭톡’,등 연이은 히트 메뉴의 계보를 잇는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bhc는 그동안 차별화된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bhc 관계자는 “출시 전 진행되는 이번 티저 이벤트를 통해 곧 선보일 신제품의 매력을 유추해 보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bhc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음료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건강, 이색 경험, 협업을 키워드로 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다논은 설탕·지방·유당 부담을 낮춘 ‘더블제로 액티비아’로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겨냥했고, 롯데칠성음료는 파인애플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파인버스트’로 에너지 음료 라인업을 확장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은 미세한 커피 거품을 더한 ‘에어폼 아메리카노’를 통해 색다른 커피 경험을 제안하며, 세븐일레븐은 정호영 셰프와 협업한 ‘다카마쓰 우동’으로 편의점 간편식의 프리미엄화를 시도했다. ■풀무원다논 '더블제로 액티비아'=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가 발효유 ‘더블제로 액티비아’ 2종(그린플레인, 청사과)을 출시했다. ‘더블제로 액티비아’는 설탕무첨가에 지방과 유당 함량을 모두 0%로 낮춘 150 ml 병 타입의 마시는 요거트다. ‘청사과’는 새콤달콤한 청사과의 향이 부드러운 요거트와 어우러져 보다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더킹 파인버스트’=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 파인버스트’를 선보인다. 핫식스 더킹 파인버스트는 타우린 1,000mg을 함유했다. 파인애플 과즙 10%를 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비케어는 19일 김진태 대표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 개막식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의료정보화 인프라 구축과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정부가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비케어는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한 EMR(전자의무기록)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국내 의료정보화 기반을 구축했다. 진료기록의 정확성과 보존성을 높이고 요양급여 청구업무 자동화를 지원해 보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국내 최대 규모 의료정보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정책 전달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똑닥’을 통해 의료 접근성 개선에도 기여했다. 특히 소아과 진료 대기시간 단축 등 의료 이용 불편을 해소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EMR 연동 비대면 솔루션을 보급해 감염 확산 방지와 의료 공백 최소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DSS)과 클라우드 EMR 개발에 집중하며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ISO 27001 인증을 기반으로 의료 데이터 보안 체계도 강화하며 ESG 경영에도 힘을 쏟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공략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올해 110조원 이상의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90조4000억원 대비 20조원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올해 연간 투자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서는 매머드급 투자를 펼치게 된다. 삼성전자는 19일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AI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이같은 내용의 선제적 투자 전략을 공식화했다. 이번 투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중심으로 집행된다. 전영현 DS부문장은 “로직,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부문에서는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의 양산 준비를 위해 공정 개발과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평택캠퍼스 P4 공정 효율화와 P5 구축도 병행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역시 속도를 내며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에 나선다. 특히 3나노 이하 첨단 공정 경쟁력 확보가 핵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울산 울주군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고려아연은 19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울주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중 일부로, 온산제련소가 위치한 울주군에 지정 기탁된 금액이다. 고려아연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97억원의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울주군은 성금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려아연 후원 지정기탁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절차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김승현 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 티저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룬 파이터’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여섯 번째 클래스로, 이달 26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룬이 새겨진 금장 건틀릿과 각반을 장착하고 펀치와 킥 중심의 근접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스킬 ‘결계’는 범위 내 아군의 능력을 강화하고 적군의 전투 효율을 낮춘다. ‘서버대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룬 파이터’의 외형과 주요 스킬 일부를 담았으며, 호쾌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연출이 더해져 신규 클래스의 매력을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임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조직내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는 최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리 상담과 공예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휴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스트링아트’ 체험을 통해 못과 실, 나무판, LED 조명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도안을 기반으로 못을 박고 실을 연결하는 과정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몰입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일과 삶의 조화’와 ‘임직원 복지 강화’ 철학을 반영해 기획됐다. 한국앤컴퍼니는 북카페, 수유실, 소형 도서관 등 다양한 휴게 공간과 사내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