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41042/art_17290396370627_cce6c6.jpg)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 선출 재·보궐선거 오전9시 투표율이 2.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전 6시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4만5천180명 중 18만2천594명이 투표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시교육감 투표율 2.0%, 부산 금정구청장 투표율 4.6%, 인천 강화군수 투표율은 7.8%, 전남 곡성군수 투표율 4.8%, 영광군수 투표율 6.8%로 집계됐다.
오후 1시부터는 지난 11∼12일 실시된 사전투표, 거소투표 등 모두 합하여 투표율이 집계된다.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기초단체장 4곳과 교육감 1곳의 사전투표율은 8.98%였다.
이 시각 투표율은 가장 최근의 재·보궐 선거 투표율보다 낮다. 작년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은 4.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