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아리뷔에가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1월 13일부터 홍콩에서 개최되는 ‘24 중국 홍콩 코스모프로프아시아 미용 전시회’에 참가한다.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행사는 전세계 미용 관련 회사가 참가하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용전시회이다.
아리뷔에는 올 7월 베트남의 대표 성형피부병원인 강후성형병원이 공식 병원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에서 현지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아리뷔에는 헤어디자이너들의 직업병인 샴푸독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헤어 제품이다. 현재는 샴푸,트리트먼트,토닉,오일 등 헤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에 판매중이다.
‘모발을 위한 열매’로 1000년 이상 인도인에게 사랑받아온 ‘시카카이’ 열매, 코코넛 성분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 등의 원료를 사용하여 미국 화장품 성분 검사기관인 EWG의 최고 등급인 그린등급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도 탈모기능성제품으로 등록됐다.
아리뷔에는 네이버쇼핑몰이나 자사몰 후기에서 고객 리뷰 만점을 유지하고, 재구매율 구매 고객이 별도 마케팅없이 구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태은 아리뷔에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한국시장보다, 해외에서의 마케팅을 강화 하기 위해, 11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미용전시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베트남에서의 성과로 아리뷔에는 현재 다른 국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리뷔에는 실제로 직원들의 샴푸독을 완화시키기도 했다. 또 전남대학교 피부과 김성진 교수팀이 진행한 6개월의 조사에서 두피자극도 0점, 사용만족도 91점이라는 성과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