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땅땅치킨이 야구 시즌에서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둔 후, 24-25 프로배구 정규 시즌에도 전 경기에 참여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프로배구 정규 시즌은 10월 19일 개막해 2025년 3월까지 남녀 각각 126경기를 포함한 총 252경기로 진행된다. 프로배구는 국내에서 겨울철 실내 스포츠중 가장 인기 있는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배구는 전 시즌 대비 관중 수와 시청률이 꾸준히 증가해 매력적인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23-24 시즌 프로배구는 총 58만6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전 시즌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남자부의 경우, 관중 수가 17.4%나 증가해 25만여 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또 여자부 포스트 시즌의 평균 시청률은 2%를 기록하며, 프로배구는 명실상부한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땅땅치킨의 이번 프로배구 배너광고는 브랜드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되며, 스포츠 팬덤의 인기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배구는 ‘가을야구’만큼이나 팬들의 충성도가 높고 경기의 몰입도가 강해, 광고 노출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땅땅치킨은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며, 스포츠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제로 땅땅치킨은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땅땅치킨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꼭 먹어봐야 할 명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스포츠와 연관이 깊다. 더불어 이번 프로야구 정규시즌에는, 오프라인 관람객뿐 온라인 시청자의 땅땅치킨 검색율과 구매율이 평시대비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여기에 이번 프로배구 시즌에도 참여하며 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스포츠 이벤트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안겨 준다. 여기에 실패 없는 맛있는 순살치킨으로 고객분들께 아주 평범한 일상이지만 만족스러운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 이에 스포츠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