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중앙일보 '1인 가전'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소형 가전 전문 기업, 일코전자가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에스틸로'의 최신 제품인 에스틸로 슬림 김치냉장고를 G마켓 빅스마일데이 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스틸로 슬림 김치냉장고는 일코전자의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컨버터블 냉장고 전문 연구진이 3년간의 개발 끝에 선보인 결과물로 ±0.3℃로 내부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김치와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김치만이 아닌 각종 주류를 이상적인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주류 보관 코스, 쌀을 보관할 수 있는 코스까지 적용해 단순히 김치냉장고를 넘어서 가정에서 필요한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에게 최상의 식품 보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김치의 맛을 극대화하는 '삼한사온 숙성 코스'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냉장고 공간 전부를 가득 채울 수 있도록 9.5L 투명 김치통 3개와 4.5L 투명 김치통 4개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에스틸로는 2024년 중앙일보 '소형 김치냉장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알림 신청자 2,000명 돌파와 펀딩 성공률 8,497%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1월 1일부터 G마켓에서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기획전을 통해 '에스틸로 슬림 김치냉장고'가 최대 혜택과 함께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일코전자 관계자는 "G마켓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제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판매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일코전자 관계자는 “전국 160개의 서비스 센터를 통해 빠르고 전문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무상 A/S와 주요 부품에 대해서는 2년간의 A/S를 보장하여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에스틸로 제품의 품질 보증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소형 김치냉장고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코전자는 전 세계 1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