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최근 구인구직 시장에서 영업 직종의 수요가 급증하며 해당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텔레마케터와 영업인에게 최적화된 플랫폼, 텔레몬(Telemon)이 텔레마케팅과 영업 직군에 맞춤화된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적인 구직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구조를 가진 텔레몬은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것을 넘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맞춤형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업이나 텔레마케팅 경력을 가진 구직자들이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포지션을 찾기 쉽게 돕고, 기업에게는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텔레몬 관계자는 “텔레몬은 텔레마케터와 영업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