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조, 11일 하루 부분파업...'정권 퇴진' 요구

  • 등록 2024.12.10 18:11:18
크게보기

오전·오후 근무조 하루 2시간씩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지침
기아 노동조합 11일 하루 부분 파업

[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기아 노동조합이 11일 하루 부분 파업을 벌인다.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서다.

 

기아 노조에 따르면 상부 단체인 금속노조 결정에 따라 11일 오전 근무조와 오후 근무조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 노조도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주·야간 각 2시간씩 4시간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이번 파업에 현대차 노조는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규 기자 hherli123@naver.com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퍼스트경제 / 이메일 box@seoultimes.news / 제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울 아53129 등록일 : 2020-6-16 / 발행·편집인 서연옥 / 편집국장 최남주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266 1407호 (고덕역 대명밸리온) 대표전화 : (02) 428-3393 / 팩스번호 : (02) 428-3394.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