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 오픈

  • 등록 2025.02.13 11:18:50
크게보기

일본 최초 NPB와 MLB 및 MLB Players, Inc. 공식 라이선스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
NPB 거쳐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요시다 마사타카 홍보 모델 선정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 캐스터로 참여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티저 사이트를 13일 오픈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Nippon Professional Baseball)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라운드원스튜디오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2022년까지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간판타자였던 요시다 마사타카는 현재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다.

 

또한,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사전 예약 후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태호 기자 ugaia7@seoultimes.news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퍼스트경제 / 이메일 box@seoultimes.news / 제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울 아53129 등록일 : 2020-6-16 / 발행·편집인 서연옥 / 편집국장 최남주 주소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266 1407호 (고덕역 대명밸리온) 대표전화 : (02) 428-3393 / 팩스번호 : (02) 428-3394. Copyright @서울타임즈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