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가수 이영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광고 캠페인 선보여

  • 등록 2025.03.28 1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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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핵심 속성을 리듬감 있고 유쾌하게
늦은 밤 간식이 생각날 때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음용할 수 있는 점 강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가수 이영지를 모델로 한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빙그레’의 ‘그래’라는 라임을 활용해, 당 걱정 없이 오리지널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핵심 속성을 리듬감 있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광고 영상에서는 운동 후 단것이 당기거나, 매운 음식 혹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과의 페어링으로, 늦은 밤 부담 없는 간식이 생각날 때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음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모델로는 ‘Small girl’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이영지를 발탁했다. 모델 이영지는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음용하는 다양한 상황을 에너지 넘치게 표현함과 동시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빙그레의 가공유 NO.1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의 설탕 무첨가 버전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신제품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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