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종로 포레스트병원이 지난 15일 개원 이후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종로 포레스트병원 측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며 “최신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환자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종로 포레스트병원 관계자는 “본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해 항암 부작용 면역 치료, 방사선 치료 전후 관리, 림프 도수 치료, 암 요양 입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상시 대기하여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특급 호텔 출신 셰프팀이 질환별.암종별 부작용 완화 식사와 환자 체질 및 상태를 고려한 맞춤 면역 식단을 제공하며 환자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교통 역시, 편리성을 높은데다 상급 병원과 인접해 있어 치료중 발생 가능한 변수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레스트 R&D센터는 독자적인 한약 개발을 위해 철저한 연구와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결과물은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관련 기술 특허도 출원돼 포레스트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