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콜팝’ 담은 ‘bhc pop’… 하루 평균 2000개 판매

  • 등록 2025.05.19 1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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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팝 중심 체험형 콘셉트, 가족 고객 중심 재방문 수요 확대…새로운 감각으로 재조명
bhc pop 산호세점 하루 평균 2천 개 판매…외국인 필수 방문지로 부상
한달 동안 전용 매장 4개까지 확대…전용 메뉴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브랜드의 시작인 ‘콜팝’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을 지난 4월 선보인 후 한달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bhc pop’은 지난 4월 롯데월드 어드벤처 산호세점을 시작으로 롯데월드 빅토리아점, 아이스가든점, 롯데아울렛 이천점까지 총 4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특히 산호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필수 방문 코스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콜팝이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서는 ▲레드 뿌링 콜팝 ▲스노우 뿌링 콜팝 ▲달콤 강정 콜팝 ▲양념 크림 콜팝 등 4종의 전용 메뉴가 함께 운영된다. 한 입 크기의 바삭한 치킨에 특색있는 시즈닝이나 소스를 더한 구성을 갖췄다. 롯데월드 아이스가든점과 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는 현재 출시된 모든 콜팝 신메뉴를 한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맛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접근성과 메뉴 선택 폭을 동시에 갖춘 구성했다.  주요 고객층은 10대부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하다. 콜팝에 익숙한 20~3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찾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bhc pop은 콜팝을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경험 매장”이라며, “출시 이후 확인된 고객 반응과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테마파크나 쇼핑몰 등 유동 인구 중심 공간을 중심으로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중심의 만족을 경험 기반의 브랜드 가치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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