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 등록 2025.05.20 12: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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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창립 14주년 및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
단순 기부 넘어 임직원 봉사활동 통해 밀착 상생 강화
후원금 전액 그룹 임직원 자발적 동참 ‘급여1%사랑나눔’으로 조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대구 중구에 소재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대구노인복지관협회(회장 김진홍)가 함께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국 7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이 전달되며,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밀착 상생을 실천하게 된다. 특히 후원금 전액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급여1%사랑나눔’으로 조성돼 진정성을 더했다.

 

iM금융그룹의 창립 14주년이자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지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활동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창규) 소속 어르신 300여 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참여형 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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