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오는 7월 1일, 클래스원의원이 새롭게 개원한다. 강남 클래스원의원은 피부과 전문 진료를 중심으로 고객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시술을 표방하며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클래스원의원은 프리미엄 장비를 갖추고 있다. 대표 시그니처 시술로는 피부층별로 정밀하게 작용하는 ‘크레페 주사’가 준비됐다. 이 시술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보다 섬세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 클래스원의원 김재우 대표원장은 “본원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약속을 통해 환자 신뢰를 강조한다. 첫번째는 임상 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시술만을 제공하며, 두번째는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치료가 아닌 개인별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 진료를 실시한다. 마지막 세번째는 철저한 안전 기준과 근거 중심의 진료를 원칙으로 삼아 누구든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행에 휘둘리는 일시적인 시술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빛을 발하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내 가족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가치다”고 전했다. 김재우 원장은 “클래스원의원은 개원과 함께 다양한 맞춤 시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