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은 아프리카 케냐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더 투게더(이사장 정애리)에 멀티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뉴트리원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이다.
뉴트리원은 ‘건강에 대한 진심’이라는 기업 슬로건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번에는 범위를 넓혀 아프리카 케냐의 취약계층 100군데 가정에 비타민을 전달해 손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글로벌 각지로 활동 무대를 점차 넓혀가고 있는 만큼, 지구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사단법인 더 투게더는 배우 정애리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비영리단체로 지구촌 곳곳에서 지역 사회 개발 사업, 교육 및 문화교류 사업, 복지 사업 등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진심’에 대한 뜻을 보다 넓은 곳으로 전하고자 금번 기부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케냐의 가정에 뉴트리원이 작은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투게더 관계자는 “국내외의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직접 찾아가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활동을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케나 각 가정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