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정천하이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창업 지원 혜택,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 그리고 간편한 운영 시스템등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 모델을 제시하며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강정천하는 메뉴 차별화를 위해 국내산 닭다리살과 쌀파우더 반죽, 해바라기유 혼합 전용 튀김유, 전통 물엿을 기반으로 한 양념소스를 적용하며, '하루 59마리 한정 조리' 방침으로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했다. 메뉴로는 통새우강정, 왕새우순살강정, 떡강정 이 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원팩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으로 1~2인 체제 운영이 가능하다.
실질적인 창업 지원 혜택으로, 초도 마케팅 비용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하며, 업종 전환 창업자의 경우 기존 점포를 활용해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하고 리뉴얼 창업이 가능하다.
강정천하는 상권 및 입지 분석, 계약 자문, 시공 및 인테리어 설계, 조리 교육, 배달앱 세팅, 오픈 마케팅, 운영 컨설팅 등 서비스도 지원한다.
강정천하 관계자는 “강정천하는 단기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프랜차이즈의 기본적인 운영 철학과 품질 중심의 차별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점주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