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iM유페이, 취약계층 원패스 교통카드 지원

  • 등록 2025.08.11 1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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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 진행
업 특성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앞장
대중교통 기준 약 100회 이용에 상당하는 금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대표이사 윤재웅)는 11일 대구시 수성구에 소재한 iM유페이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본부장 한민희)와 함께 취약계층 편의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아동 100명과 멘토링 및 금융교육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55명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기준 약 100회 이용에 상당하는 금액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iM유페이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iM사회공헌재단 및 지역 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13년부터 교통카드 전달식 등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iM유페이 윤재웅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젊은 세대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ESG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M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대학생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1:1 매칭 ’멘토링사업‘을 통해 학습지원, 진로 탐색 지원 및 이벤트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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