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국내 최초 이세이미야케 남성복 ‘아임 맨’ 팝업 선보여

  • 등록 2025.10.13 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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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7층에서 이달 30일까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미야케 남성복 팝업
자유와 창의성 표현한 2025 FW시즌 컬렉션 소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7층에서 이달 30일까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이세이미야케(Issey Miyake)의 남성복 ‘아임 맨(IM MEN)’ 팝업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아임 맨(IM MEN)’은 ‘한 조각의 천(A Piece of Cloth)’을 엔지니어링하는 콘셉트를 바탕한 이세이미야케의 남성복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임 맨(IM MEN)과 함께 날아가다’를 테마로, 이세이미야케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담아 자유와 창의성을 표현한 2025 FW시즌 컬렉션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카수리(KASURI) 재킷’(2백 2만 4천원), ‘스윙(SWING) 팬츠’(72만 6천원), ‘웨프트(WAFT) 블루종’(94만 4천원)등 이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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