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라쇼(Glace chaud) 아이스크림’(이하 글라쇼)이 농심과 진행한 2차 팝업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라쇼는 꾸덕한 젤라또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저트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프랑스 미식 전통 형태인 Glace(글라스) 문화를 계승하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심 본사에서 운영됐다. 행사기간중 현장에서는 프랑스 레스큐어 생크림, 에쉬레 우유, 발로나 초콜릿, 마다가스카르산 고메 등급 바닐라빈 등 엄선된 최고급 원재료를 활용한 12종의 다채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특히 1차 협업 당시 호응을 얻었던 메뉴인 ‘메론킥 아이스크림’은 팝업 기간 한정으로 재출시했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다양한 농심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낵 토핑 존’을 구성, 색다른 토핑의 조합으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글라쇼 관계자는 “지난 1차 협업 때 사랑받은 메론킥을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스낵존의 새로운 토핑 조합은 새로운 방향이 제시됐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신메뉴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