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개최…최대 30% 추가 할인

  • 등록 2025.10.27 1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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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품군 400여 브랜드 참여
‘100% 당첨 주사위 게임’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
겨울 아우터·러닝용품 등 F/W 인기상품 초특가 판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아울렛이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흘간 전 점포에서 ‘서프라이스 위크’를 연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놀라운 가격’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럭셔리, 스포츠, 키즈, 리빙, 뷰티 등 전 상품군의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가에 더해 최대 3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코치, 보스, 이자벨마랑 등 럭셔리 브랜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라코스테·시슬리·베네통 등 패션 브랜드에서도 시즌 베스트 의류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나이키키즈, 뉴발란스키즈, 시몬스, 템퍼 등 키즈·리빙 브랜드도 참여해 겨울철 필수 상품을 연중 최저가로 내놓는다.

 

특히 뉴발란스는 ‘SUPER WEEK’를 진행, 두 품목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30%를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이브리드 롱 벤치다운(9만9천원)’, ‘UNI 플라잉 숏 구스다운(20만9천원)’ 등이 있다. K2, 스노우피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경량패딩부터 구스·덕다운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K2 씬에어 ACE(18만원)’, ‘스노우피크 시티캠퍼 다운자켓(17만9천원)’ 등이 인기 품목이다.

 

겨울 러너를 위한 특별 행사로, 살로몬은 ‘선더크로스 러닝화(13만800원)’, ‘템포스 러닝 팬츠(10만5천원)’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김해·기흥 등 일부 점포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뉴발란스는 전국 11개 점포에서 레이싱화와 러닝 의류를 최대 58% 할인한다.

 

이와 함께 QR코드로 참여하는 ‘100% 당첨 주사위 게임’에서는 주사위를 굴려 미션을 완성하면 최대 100만원 금액권부터 최소 5천원 할인권까지 받을 수 있으며, 주말(10/31~11/2, 11/7~9) 동안 제휴카드로 30만~200만원 이상 구매 시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다.

 

또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의왕점은 11월 9일까지 ‘브롬톤×MINI’ 콜라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한정판 자전거와 의류를 전시·판매하며, 이시아폴리스점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를 열어 신규 굿즈와 대형 벌룬 전시, 포토존 등을 마련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연중 가장 메리트 있는 상품과 가격,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행사”라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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