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은행 등 4개 자회사 CEO 2차 후보군 선정

  • 등록 2025.12.12 18: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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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BNK캐피탈·BNK투자증권·BNK저축은행 대상
경영전략·미래비전을 중심으로 각 회사별 3~5명 압축
서류심사 거친 뒤 23~24일 심층면접 후 최종 후보 선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4개 주요 자회사 CEO의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부산은행 4명, BNK캐피탈 5명, BNK투자증권 3명, BNK저축은행 3명이다.

 

이번 후보군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경영전략과 미래비전 경영계획서를 바탕으로 그룹 중장기 비전 부합성, 금융산업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자추위는 지난 9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각 자회사의 경영 환경과 전략 방향을 반영해 체계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최종 후보자는 12월 23~24일 심층 면접을 통해 선정되며, 이후 각 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검증과 이사회,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CEO로 선임될 예정이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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