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월 빵 매출 30% 증가...출시하면 빵 뜬다!

  • 등록 2026.02.03 08: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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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전문점급 품질 앞세워 편의점 베이커리 수요 확대
페이장브레통 협업 10만개·올드제과 35만개 판매 기록
5일부터 베이크하우스405 소금빵 3종 출시로 라인업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선보인 차별화 빵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CU에 따르면 올해 1월 차별화 빵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품질을 동시에 갖춘 상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CU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를 중심으로 협업 상품과 가성비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1천 원대 초저가를 앞세운 ‘올드제과’ 시리즈는 실속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35만 개 이상 판매되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개별 상품의 성과도 뚜렷하다.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페이장브레통과 협업한 베이크하우스405 3종은 출시 이후 누적 1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대구 대표 베이커리 삼송빵집과 협업한 4종 제품은 출시 열흘 만에 약 10만 개가 팔렸다. 이석원 제과제빵 명장과 개발한 단팥빵 역시 출시 첫 주 2만 개 이상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CU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5일부터 ‘베이크하우스405 소금빵’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레이에 넣어 구운 벽돌 형태 제조 기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버터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브릭버터 소금빵’, ‘브릭연유 소금빵’, ‘브릭페퍼론 소금빵’으로, 각 2,800원에 판매된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신은지 MD는 “CU가 차별화 베이커리 상품을 꾸준히 선보인 결과, 편의점 빵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며 가시적인 매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전문점 수준의 품질과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신상품을 지속 확대해 편의점 베이커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연옥 기자 box@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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