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업계 최초로 카드 발급만을 위한 '카드 발급 웹' 론칭

  • 등록 2026.02.06 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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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만 회원 데이터 기반 맞춤 추천…카드 탐색 피로도 낮춘다
업종·혜택·연회비 선택만으로 최적 카드 제안
‘비교하기’·키워드 검색 등 직관적 UX로 발급 경험 혁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카드 발급 과정에만 특화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카드 발급 웹’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카드와 복잡한 혜택 구조로 인해 원하는 신용카드를 찾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카드 탐색·발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카드 발급 웹’은 검색과 발급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카드 1260만 회원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이 선호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 이용 업종, 원하는 혜택 유형, 연회비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카드를 추천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온라인 쇼핑, 마트, 백화점, 편의점, 배달, 교통 등 총 15개 업종 중 자주 사용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적립·할인·마일리지 중 선호 혜택과 연회비 구간을 고른 뒤 연령·성별·직업 등을 입력하면 된다. 복잡한 조건 비교 없이도 자신에게 맞는 카드 후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카드는 장바구니에 담아 두고 추후 다시 살펴볼 수 있으며, 두 개의 카드를 선택해 주요 혜택과 연회비를 한눈에 비교하는 ‘카드 비교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2030’, ‘여행’ 등 유형별로 회원들이 가장 많이 발급한 카드 순위도 확인할 수 있어 선택에 참고할 수 있다.

 

키워드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특정 혜택 중심의 탐색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을 입력하면 교통 할인이나 적립 혜택이 있는 카드만 모아볼 수 있다. 여기에 ‘내 한도 알아보기’ 기능을 통해 카드 발급 시 예상 한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발급 과정의 불확실성도 줄였다.

 

현대카드는 카드 종류와 수가 방대한 만큼, 기존의 카드 탐색 과정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카드 발급 웹’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탐색부터 발급까지의 전 과정을 간소화해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카드가 2024년 선언한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의 연장선에 있다. 복잡한 혜택 구조와 까다로운 조건을 개선해 온 상품 체계 개편과 맞물려, 카드 선택 과정 자체를 혁신하려는 시도라는 평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회원의 카드 이용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설계해 왔다”며 “’카드 발급 웹’은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나에게 꼭 맞는 카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alltaxi@seoultime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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